11일~14일 제주 여행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재작년 쯤에도 여자친구와 제주 여행한번 다녀왔었는데 재밌더군요!!
그 때도 좋은 숙소에서 잘 쉬었는데 역시 다시 가려하니 더 좋은 곳으로 가고 싶은 생각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조건으로는

첫번째 숙소는 와이프와 바베큐를 즐기기에 좋은 곳이면 좋겠어요!!
누군가가 구워주는 것도 좋지만 역시 직접 구워 먹는 것을 좋아해서 따로 구워먹을 수 있는 환경이었으면 좋겠군요
그리고 혹시라도 장마가 끝나지 않았을 수 있으니 처마 혹은 발코니 정도에서 가능하다면 더할 나위 없겠군요

두번째 숙소는 역시 제주도에 왔으니 평상에서 와이프와 회한사리 즐기며 바다풍경이 펼쳐진 곳이면 좋겠어요!!
재작년 여자친구와 갔을 때 평상에서 회한사리 떠와서 같이 먹었던 기억이 아주 흡족했었어요
이번에도 또 이렇게 즐겨보고 싶네요!!

이런 숙소들 ... 혹시 알고 계신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