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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6/10 02:54
6년전쯤 ielts 봤었는데요.
전 캠브릿지 4,5,6 보고 공부했습니다. 그리고 기출문제 같은건 다음 ielts 카페 가서 봤던 기억이 있네요. 다음 카페에 무료로 볼 수 있는 자료가 많았던걸로 기억합니다. 후기도 많고 팁도 많아서 큰 도움을 받았습니다. 점수를 빠른 시간내에 받고 싶으시다면 학원 다니는게 가장 좋겠지만 그럴만한 사정이 안되신다면, 카페 가입 하셔서 이것저것 둘러보시는걸 추천드립니다.
16/06/10 08:55
- 공부를 하는 목적과, 내가 보고 싶은 시험이 제너럴인지 아카데믹인지 먼저 구분하시는게 중요합니다! 리딩/라이팅 스타일이 꽤나 다르거든요.
- 보통 단어가 약하면 라이팅이 제일 안나오는데 시간을 재서 쓰신 라이팅이 5.0에서 5.5정도 나오시면 단시간에 발전할 수 있는 가능성이 높습니다. 라이팅이 잘 안되는 경우에는 먼저 한글로 쓰고 싶은 내용을 쭉 써보시고, 그걸 영어로 번역하는 걸 추천합니다. 이러면 주제에서 벗어나는 걸 많이 막을 수 있더라고요. 한국식 표현을 영어식 표현으로 바꾸는 건 그 후의 문제입니다. - 라이팅 꼭 체크 받으세요! 사람마다 표현 방식이 다르기 때문에 똑같은 글이어도 최대한 많은 사람들에게 검사 받으면 좋습니다. 까페 가입하면 이걸 잘 활용할 수 있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 본문에 쓰신 해커스나 줄리정 책이 꽤나 유명하고 실용적인 단어들이 많이 나온다고 들었습니다. - 각 파트 7.0 목표를 잡고 공부하면 6.5까지도 나옵니다 (목표를 잘 잡는게 중요합니다). 리딩/라이팅 같은 경우는 처음에 잘 안되더라도 꼭 시간 재서 풀어보세요. 약한 부분이 어딘지 빠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True/False/Not given & Heading 찾는것 & No more than 3 words 중 잘 안되는 부분 체크하는 것) - 혼자 하시면 스피킹이 제일 막막하시겠네요 ㅠ 스피킹 + 약한 부분 위주로 일주일에 한번 정도 과외를 받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입니다 :) - 캠브릿지 6부터 10까지만 다 푸셔도 차고 넘칩니다 크크 근데 실제 아이엘츠 시험은 캠브릿지보다는 조금 더 어렵습니다.
16/06/10 13:27
어제 채점하다가 제너럴,아케데믹 두가지로 나뉘는걸 처음 알았네요 크크 저에게 필요한건 제너럴입니다.
카페에서 라이팅도 체크 받을수있군요! 자주 들락날락해야겠네요 크크크 스피킹은 몇달째 미국인과 매일 스카이프로 통화를 하고 있긴한데 목표가 6.5이상이라....그리고 종종 에세이를 써오라고 숙제를 내주셔서 라이팅에 많이 도움이 됬습니다. 인터넷에 스피킹 7.0이상되는분의 동영상을 본적있는데 엄청나더군요...열심히 해야 될듯 ㅠㅠ 그리고 일단 올해 하반기부터 영어배우러 해외를 나가볼예정입니다. 그리고 캠브리지보다 실제 시험이 더 어렵다니요....ㅠㅠ 빡세게 해야겠네요. 답변감사합니다. 해커스 초록색 책방에서 보니 괜찮던데 그냥 이거로 구매해야겠네요 흐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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