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여행 계획 중인데, 처음 가보는 거라 각 도시에서 며칠씩이나 머물러야할 지 감이 잘 안잡힙니다.
우선 일정은 27일 18:00에 파리 도착하고요. 8/6 18:00 까진 런던으로 가서 다른 일행과 합류해야 합니다.
그래서 7/27~8/6 까지의 일정을 계획중인데요.(참고로 8/6 이후는 런던, 이탈리아, 스페인, 독일을 갑니다)

현재 비행기를 찾아본 결과 다음과 같은 시간 계획이 나왔습니다.
7/27~8/1 파리
8/1~8/3 프라하(1일 아침 07:35 비행기)
8/3~8/6 암스테르담(3일 아침 07:35 비행기)
8/6 런던으로..

파리에서 오롯이 다 머물수 있는 시간이 4일 정도인데 이정도이면 충분할지요?
그리고 프라하 같은 경우 오롯이 2일 정도를 쓸 수 있고,
암스테르담에서는 3일 정도 쓰는데 괜찮을까요?
좀 저렴한 비행기를 찾아서 일정을 저렇게 맞춘거라.. 고민 점은 파리를 1일 지우고 프라하를 1일 늘리는 것도 생각중입니다만
어느 도시에서 더 오래 머무는 것이 좋을지 모르겠네요.

아 그리고 유럽에서 도시간 비행기 타고 이동할 떄, 공항에는 대충 몇시간 전에 도착하면 될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