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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25 11:41
좀 다른 방법이지만
1일 은공예 체험 같은걸로 상대방의 반지를 직접 만들어주는 방법도 있으니 고려해보세요~ 당연히 직접 만드는거라 품질이나 디자인은 떨어지지만 추억용으론 괜찮을것 같더라구요. 가격은 반지 모양이나 무게에 따라 달라지지만 1인당 10만원 내외로 가능한걸로 알고있습니다.
16/05/25 11:43
여자분 의견먼저 들어보세요.
커플링 자체에 의의를두는 분이 있고 악세사리로서 디자인에 신경쓰는분도 있어서 경향에 따라 선택지나 비용이 많이 갈립니다.
16/05/25 11:44
하긴 그렇겠군요 한번 물어봐야겠네요!!
지금 물어보니 자기는 화이트 계통에 예쁜고 귀여운게 좋답니다!! 근데 전 후자의 기준을 모르겠네요 크크
16/05/25 11:48
인당 30-40정도면 예쁜 브랜드 제품도 맞출 수 있을거에요.
종로쪽 가면 비슷한 디자인에 훨씬 싸지지만, 확실히 퀄리티 차이가 크게 납니다
16/05/25 11:51
단순히 디자인이 예쁜것과, 같은 디자인으로 퀄리티가 좋아서 예쁜게 느낌이 많이 틀려요.
20~30으로도 무리는 아닌데, 아마 두께가 얇은 걸로 가셔야할 것 같아요. 두께에 따라 금액이 많이 틀립니다.
16/05/25 11:54
저 결혼 준비하면서 예물한 데서 커플링도 맞췄는데 종로 쪽에서 두 개 합해서 50만 원 정도로 했어요! 이벤트가였고요. 14K였던 거 같아요. 디자인도 괜찮았어요. :-)
16/05/25 11:56
20대중반인데 종로보석가게 다 돌아댕기다가 이쁜것도없고해서 미니골드 갔었는데 거기서 여친님이 하나에 꽂혀버려서 미니골드에서 14k 한쌍합쳐서 30만원에 샀었네용 종로귀금속가게도 가격은 싼건 30정도였네요 14k기준
16/05/25 12:41
작년 하반기에 14K 화이트골드 총 2돈반에
40만원으로 맞췄습니다 제가 완전 싸게 맞춘건 아닐거에요. 뽐뿌 결혼포럼, 레몬테라스 등등 결혼관련 커뮤니티 가보시면 커플링 질문답변글 무지 많으니 참고하시면 될겁니다 그리고.... 가격도 중요한 요소긴 하지만 잘 만드는 사람이 만들면 디자인 비슷해도 착용감이 다르긴 하더라구요. 하지만 이건 복불복이라는게 함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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