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때문에 원룸을 찾고 있습니다.


근데 인터넷 매물보고 부동산 가보니, 가격은 인터넷 가격이긴한데,
신축원룸들은 원래 비싸다면서 부동산에서 일정 금액을 지원해서 그 금액을 맞춰주는거라 말하더군요;

자세히는,
300/28인데 신축이다보니 원래는 500/48이라면서 부동산에서 보증금 200만과 월세 일부를 지원해준다는 소릴합니다;

1년 살면 1년 내내주나? 더 살면 계속 주나? 언제까지고 해줄 것도 아닌것 같아서
좀 더 물어보긴했는데, 애매모호하게 대답을 하더군요.
그 집 실매물보니 들어갈 마음도 안들어서 더는 못 물어봤습니다.


제가 자취 경험이 없다보니 이런 얘긴 들은 적이 없어서
마치 휴대폰 몇달동안 매달 휴대폰 페이백을 준다는 소릴 들은 기분인데요.


이런 경우가 많은가와
경험해보신 분이 있으시면 얼마나 받으셨나 좀 알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