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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5/15 20:32
오리지날 카피면 통상적으로는 원본을 칭하는게 맞는데 왠지 보내면 안될거같네요...
원본을 보내라는 경우는 없을텐데요.. 그냥 사본을 보내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쪽에서 여권 원본을 원한거면 오리지날 카피라는 표현을 안쓰고 그냥 패스포트라고 했겠죠. 오리지널 카피라는게 원래는 사인 안한 서류 원본 복사한걸 오리지널 카피라고 해서 거기에 사인하면 원본과 같이 취급하는건데..
16/05/15 20:42
오리지날카피는 일반적으로 출력물에 대해서 많이 사용하는데(예: 성적표, 재학증명서 등), 전체 문단을 보면 조금 더 명확할 것 같기는 하네요.
여권은 원본을 지참해서(bring) 가는게 아니라 어디로 보내는건 일반적인 상황에서는 말이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16/05/15 20:49
상황을 더 알면 좋을 것같은데요 비자신청이나 여권 갱신같은 걸루 대사관에 보내려하시면 진짜를 보내는 게 맞는거구요
기타 회사나 여행사 제출용같으면 복사본이죠
16/05/16 06:02
돌려주는 곳(비자 발급시겠죠)이면 원본, 아니면 복사본 보내면 될 것 같습니다.
복사본 공증해서 보내시면 안전할 것 같습니다만 주변에 공짜로 해줄 사람이 없다면 그냥 보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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