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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30 21:14
[샘 레이미 감독의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피터 파커' 의 캐릭터를 잘 살렸고, 마크 웹 감독의 '어메이징 스파이더맨' 시리즈에서는 '스파이더맨' 의 캐릭터를 잘 살렸다]
라는 건 엄밀히 말하면 [틀린 얘기]입니다.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은 초창기 원작(80년대 이전)의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의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이고, 마크 웹의 스파이더맨은 근래의 원작(90년대 이후)의 스파이더맨(피터 파커)의 캐릭터를 잘 살린 영화에요. 그완 별개로 저는 샘 레이미의 스파이더맨을 좀 더 좋아하지만, 그것보다 시빌 워의 스파이더맨이 훠~얼씬 좋네요 크크
16/04/30 23:17
샘 레이미 작품을 저도 좋아는 하지만....
제가 생각하고 있는 스파이더 맨 캐릭터 자체는 물론 상처도 많이 받는 캐릭터지만 말이 진짜 많은 캐릭터인데... 어메이징에서의 피터는 그런 캐릭터지만.... 샘 레이미의 작품은 아닌게 아쉽더라구요 물론 여러가지 설정을 고친것도 있지만.... 하지만 MJ보다 그웬이 더 이쁘니까 어메이징이 승!!!
16/05/01 00:33
전반적인 평가나 인기는 샘레이미 3부작이 더 좋죠. 3편이 좀.. 아니 크게 문제가 있긴 하지만요;;;
전 개인적으로 마크웹 스파이더맨이 좀 더 좋습니다. 일단 스파이더맨 자체가 앤드류 가필드 쪽이 더 괜찮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샘레이미 스파이더맨 1,2편은 다 좋은데 MJ 캐릭터가 좀 짜증나요 크크 마크웹의 그웬 스테이시가 훨씬 낫네요. 그런데 총 다섯편의 영화에 나왔던 악역들 중에서는 스파이더맨2의 닥터 옥토퍼스를 제일로 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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