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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28 21:49
수비드가 뭐 있어보이지만 그냥 삶은물에 비닐채 삶은거잖아요.
하나만 먹어야 한다면 훈제를 고르겠습니다. 근데 어차피 질려서 여러개 돌려가면서 먹게되겠죠
16/04/28 21:58
그냥 생 닭가슴살 사서 양파만 넣고 삶아 드세요. 1마리 양쪽 가슴살을 절반씩 잘라서 4쪽으로 해놓고 삶은다음 냉동실에 얼려놓고 드시면 됩니다.
두달 그렇게 먹고 이후로 양념치킨도 가슴살은 쳐다도 안본다는건 함정 크크크크크
16/04/29 03:18
이미 지르셨다고 하지만 개인적으로 완성품을 지르신다면 훈제고 집에서 여건이 안 될 때는 몸에 부담 안 가는 양념 해서 수비드로 하는 게 나아 보이더군요.
16/04/29 13:35
수비드의 장점중 하나가 육질을 파괴 하지 않고 육즙을 최대한 보존 하는 건데 닭 가슴살엔 애초에 보존 할 육즙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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