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하드 게이머는 아니지만 점수에는 무지하게 신경쓰고 있는 무과금 유저인데, 간략하게 제 전략?은 어떠하고 어떠한 덱을 주로 구성하고 사용하며, 나름 각 유닛 분석을 해보고 다른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는지 진지하게 궁금해서 글을 써봅니다.

우선현재 아레나7에서 서식하고있습니다( 요즘 전적이 똥망이라 강등의 위험에 처해있습니다, 이글을 쓰게 된 계기이기도합니다).

올라온지는 한 10일은 넘은거 같고 현재까지 유지는 하고 있습니다.

최근까지 사용하던 구성은 창고블린/궁수/화살/불덩어리/추출기/바바리안/미니언패거리/해골거인으로 추출기를 얻었던 뒤부터 거의 모든 게임을 함께해온 덱구성인데 요즘 카운터도 많이 당하는편이고 이기면 겨우이기는데 지면 탈수기가 되는 경우가 많아 혼란을 겪고있는 덱입니다.

창고블린 - 타워끼고 방어용으로 사용하거나. 할께 없을때 타워찌르기 용으로 내려놓습니다. 공격용으로 사용할때는 보통 바바리안이나 해골거인을 따라가도록 배치합니다.

궁수 - 창고블린과 거의 동일하지만 화살을 버텨낼수 있다는 점에서 또 싸다는 점에서 사용하던 머스킷을 버리고 갈아탄 유닛입니다.

화살 - 저체력 정리용으로 사용합니다.

불덩어리 - 상대방 건물이 모여있을경우 강타, 상대방의 공격유닛 혹은 체력유닛 핵심 유닛등의 체력을 빼놓을 때 사용합니다. 다리건널때 옹기종기 모여있는적을 박살낼때도 사용합니다.

추출기 - 사기카드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상대방의 공격용 카드를 빼기도 좋고 유지하면 엘릭서를 이득보는 부분도 있고 안쓰는 사람은 있지만 한번만 쓰는 사람은 없을것 같습니다.

바바리안 - 제 전선을 유지하는 좋은 친구들입니다. 요즘 발키리 상향이후로 조금 고민중입니다.

미니언패거리 - 상대방의 핵심고코유닛들을 삭제하는데 사용합니다. 하지만 카운터 당할유닛이 많아 조심스레 사용하고 있습니다. 보통 가능만하다면 화살이나 마법사등의 카드들을 빠진뒤에 사용하는걸 생각중입니다.

해골거인 - 덱의 핵심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사망후 폭탄을 이용한 건물공격 범위공격 앞에서 맞아주기 천천히 오래때리기 등등등 제 덱에서 부족한 부분들을 거의 대부분 보충해주는 녀석이지만... 요즘 너무 무력감을 느끼는 경우가 많아 고민인 그런 녀석입니다.

다른 유닛들은 나중에 한번.. 전체적인 분석글을 미약하지만 써봐서 대화를 나눠보고 싶지만 일단 제 발등에 불이 떨어져서(강등의 위기) 이거 구성을 아예 새로 갈아야할지 아니면 여기서 뭔가 부족한 부분을 보충할 부분이 있을지 궁금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