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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8 18:03
1. 반정도만 칠해도 됩니다.
2. 전 처음 풀땐 연필로, 그리고 두번째 풀때 마킹 합니다. 한번에 는 절대 노노 3. 전 차례대로 4. 무조껀 일찍 잡니다. 그런데 잠 안오죠. 그래서 공부하다 잡니다. 경험상 시험날은 급똥 관리가 젤 힘들기 때문에 아침에 웬만하면 아무것도 안먹고 가시는게...
16/04/08 18:04
1 반 이상 채워야 할겁니다.
2 저는 다 풀고 한번에 마킹합니다. 마킹하면서 검토토 살짝 해보죠. 3 저는 그냥 맨 앞부터 순서대로 풀어요. 어려운 건 넘어가면서. 4. 저는 11시 전엔 잤던 것 같네요. 하도 오래돼서... 공무원시험 보시는 거 같은데, 혹시 모르니 수정테이프 가져가세요. 수정액 말고요. 마킹 잘못했을 때 수정테이프로 덮고 다시 마킹하면 된다는군요. 시험 잘 보세요. 혹시 몰라서 찾아보고 추가 답변 답니다. 국가직 9급 필기시험 일시 장소 및 응시자 준수사항 문서 3쪽을 보면 반 정도 칠한 것, 농도가 엷은 컴퓨터용 사인펜을 사용한 경우도 잘못된 표기로 봅니다. 한번 찾아보세요.
16/04/08 18:06
1. 검은 점 하나만 찍혀도 오답처리될 수 있습니다만, 확률의 문제라고 생각합니다. 단순히 생각해서 까맣게 다 칠하면 100% 인식, 절반만 칠하면 50% 인식이라 생각하심 되요. 굳이 특별한 이유가 없다면 정답에 가득 다 칠하지 않을 필요도, 또 점만 찍고 넘어갈 필요도 없습니다. 저 때는 컴퓨터용 수성 사인펜으로 OMR카드에 쓱- 힘줘서 한 번 그으면 딱 맞게 마킹되었던 것 같은데, 그 정도만 해주시면 충분합니다. 색칠 공부처럼 꼭 맞춰 칠하실 필요는 없는 정도..
2. 케바케이긴 한데, 시간상 다풀고 한 번에 마킹이 좀 더 나았던 것 같습니다만 시험 시간 내에 모든 문제를 다 풀어내지 못했던 경험이 많다면 문제를 풀 때마다 마킹이 여러모로 안전하겠죠. 다 풀고 마킹하려다 시간은 얼마 안남았는데 아직 문제가 많이 남아서 푼 데까지만 허둥지둥 마킹하다 미스마킹, 교체 후 또 미스마킹의 지옥이..... 3. 네. 4. 최적의 컨디션을 목표로 하되, 잠이란 게 사람마다 또 달라서, 평소 패턴과 달라지면 더 피곤함을 느끼게 되거든요... 평소랑 최대한 비슷한 시간에 잠에 드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16/04/08 18:08
아, 1번을 부연하자면 정말 절반칠하면 50%란 이야긴 아니고 덜 칠할수록 인식률은 떨어진다는 개념으로 생각하심 됩니다. 실제로 50%씩 떨어지진 않을 거고 요즘은 작은 점 하나만 찍혀도 인식될 겁니다.
16/04/08 18:25
5급공채 기준으로 1차 객관식/적성형 2차 주관식/지식형 시험을 토대로 쓰자면,
1. 중앙을 거의 채우는 느낌으로. (요즘엔 그냥 찍기, 누르기만 하면 되는 펜이 있죠.) 2.모르거나 나중에 풀어야겠다 싶은건 제껴가며 한 회차는 다 풀고 마킹해놓고, 제꼈던거 하나씩 풀어가면서 해결되면 마킹 하는 식으로. 3. 과목을 고를 수 있다면, 개인적으로는 쉬운것부터 해결하고 어려운건 나중에 건지는 방식으로 하겠습니다. 2.에서의 전략도 동일 발상에서 시작한거고, 5급공채 1차의 경우 1-10,21-30번이 쉽고 11-20,31-40이 어려운편인데, 저는 쭉 풀어나갔지만, 여자친구의 경우 쉬운 파트를 먼저 해결하고 어려운걸 건져나가는 방식을 했습니다. 4. 맨 위에 제가 경험한 시험을 첨언한 이유인데, 적성형이라면 전날 최대한의 수면을 확보할 것이고, 지식형이라면 그 시험보는 시간을 버티는 수준의 수면만 취했습니다. 1차볼 때는 가능한한 잘 자려고 했고, 2차볼 때는 4시간잔게 경제학때만그랬고 나머지는 거의 2시간 조금넘게만 잤습니다.
16/04/08 18:28
개인차가 다있어서,, 일단 위에 답글 다신분들 방법중 본인이 생각하기에 맞아보이는 방법으로 해보시고, 차차 시험보시면서 방법을 업데이트 해나가시면 좋아보여요!
16/04/08 18:54
참고로 공시의경우 작년부터 ocr로 바뀌어서 omr 마킹용 동그랑 구슬펜으로 찍듯이 찍으면 인식 안되는경우가 있습니다
작년에 난리한번 났었죠 무조건 꽉꽉 채우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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