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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6/04/04 20:03:16
Name 냠냠이
Subject [질문] [내용수정/누나] 누나있는 남동생님들 질문드려요
안녕하세요

누나있는 남동생님들 질문드립니다.
누나랑 별로 안친하신가요?..
카톡대화라던지 평소에 집에서 하는 대화요

친구가 저와 누나가 카톡하는걸 보더니 '어떻게 이런 카톡이 가능하냐'라는 얘기를 해서 약간 당황스럽기도하고 궁금해서 질문글 올려봅니다.

누나와 저는 세살차이구요. 20대 중반입니다. 제가 이십대 초반일때부터 친했던것 같습니다.

반대로 친구는 누나와 두살차이.
생일이나 특별한일 아니면 용건이 있을때만 톡.. 이모티콘 없음.

다른 남매님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첨부사진은 지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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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4/04 20:05
수정 아이콘
한 달에 한 번 정도 카톡하는 것 같습니다.....
전 30살, 누나는 32살입니다.
냠냠이
16/04/04 20:09
수정 아이콘
어.. 한집에 같이 사셨을때두요,,?
우와왕
16/04/04 20:06
수정 아이콘
헉 이런 남매가 있다니.. 저흰 딱히 볼일 있지 않는 이상 저런 친교다짐용(?) 대화라는 게 없어요. 저 31, 누나 32입니다
교자만두
16/04/04 20:07
수정 아이콘
위사진이랑 비슷하게 친하네요. 31 입니다.
냠냠이
16/04/04 20:22
수정 아이콘
친해진 계기같은게 있나요?
저같은경우는 어릴때 제가 많이 지다가 누나가 20대 때부터 져주면서 제가 장난을 많이 쳤거든요..
아마 그때부터 가까워진것같은데...
다른분들은 어떤지 궁금하네요
교자만두
16/04/04 21:30
수정 아이콘
이상하게 어렸을때부터 그냥 쭉친했어요...ㅜㅜ
starmaze
16/04/04 20:09
수정 아이콘
누나랑 친해도 보통은 이런 느낌은 아닐 것 같습니다. 저의 경우 악우같은 느낌이네요 서로 짓궂은 장난 많이 치고 많이 싸우고.
냠냠이
16/04/04 20:14
수정 아이콘
저희집도 많이 싸우긴 했는데 거의전부 제가 졌고(ㅠㅠ) 20대 때부터는 싸움 빈도가 줄어들면서 친해진것 같습니다
16/04/04 20:09
수정 아이콘
어릴 때는 정말 서로 있는지 없는지도 모르게 살다가 누나가 시집가고 나서 톡하는 빈도수가 늘었네요. 뭐 거의 대부분 결혼생활 푸념 들어주는 역할입니다만..(..)
냠냠이
16/04/04 20:10
수정 아이콘
저는 반대로 둘중한명이 출가하면 톡이 줄지않을까 했는데 반대의 경우네요!?
16/04/04 22:45
수정 아이콘
거의 제가 상담해주는 역할입니다..라기 보다는 들어주는 역할이죠. 그 대나무숲 역할이랄까요.
솔로11년차
16/04/04 20:13
수정 아이콘
다섯살 차이인데, 거의 카톡 안합니다. 명절 전에 명절에 볼 건지 확인하는 정도? 근데 제가 유독 가족들과 사이가 안 좋습니다.
지나가다...
16/04/04 20:17
수정 아이콘
카톡은 용건 있을 때만 주고받습니다.
영원한우방
16/04/04 20:19
수정 아이콘
11살 차입니다. 따로 사는데 연락은 거의 안 합니다. 1년에 두 번 할까 말까...만나는 건 더 드문데, 만나면 어색하 거나 그러지 않고 편하긴 합니다. 만났다고 이야기를 잘 하는 건 아닙니다만...-.-
16/04/04 20:21
수정 아이콘
3살차인데 매우 친합니다.
16/04/04 20:22
수정 아이콘
같이 유학하면서 살아서 서로 엄청 살갑게 챙깁니다.. 케바케죠 그러니까
alphamale
16/04/04 20:29
수정 아이콘
케바케죠. 엄청 잘 챙겨요 서로.
주여름
16/04/04 20:31
수정 아이콘
부럽당..
레너블
16/04/04 20:45
수정 아이콘
놀라는분이 계셔서 궁금해져버렸네요..
16/04/04 20:46
수정 아이콘
저는 누나가 둘인데 서로 친하지만 연락은 특별한 용무가 없으면 안합니다
16/04/04 21:20
수정 아이콘
케바케입니다..
친누나는 아니지만 근처에있는 이종사촌누나랑은 엄청 친하게 지냅니다...
제가 자꾸 조카들 보고싶어서 연락하는게 함정...
libertas
16/04/04 21:20
수정 아이콘
누나 둘인데..
단둘이 영화도 가끔 보고 맛있는데도 가끔 같이 갑니당.
나이차가 많이나서 그런가,, 둘다 지금은 연애도 안하고 ㅠㅠ
디자인
16/04/04 21:43
수정 아이콘
성격따라 케바케 아닐까요?
개인적으로 장난 잘 받아줄 누나나 여동생 있으면 좋겠네요...크크;;
16/04/04 21:49
수정 아이콘
누나가 잘 챙겨주는데 따로 안부나 먼저 카톡안해요 누나들끼린 매일하지만... 누나들하고 엄마하곤 전화&카톡도 자주하더군요...

전 안하구요...주변에만 봐도 남자들은 확실히 이런걸 잘안하더군요
회전목마
16/04/04 22:18
수정 아이콘
사진은 못 봤지만 저도 누나랑 이런저런 카톡 많이 합니다 이모티콘도 좀 보내고 흐흐
저희집에 어머니가 안계셔서 그런것 같아요
16/04/04 22:22
수정 아이콘
어떠한 감정적 동요도 일어나지 않을 만한 말만 합니다.
16/04/04 22:31
수정 아이콘
이건 개인 성격이나 가정환경에 따라 다른거라, 뭐가 자연스럽고 뭐가 부자연스러운 거라고 말하기 애매하죠. 개인적으로 친한 게 부럽기는 합니다. 아, 누나 있는 게 부러운건가..
김수빈
16/04/05 01:02
수정 아이콘
케바케입니다.누나 4명, 여동생 2명있습니다.
누나들하고 나이차는 8살, 7살, 6살 차이입니다. 누나들하고는 다 친한데 연년생동생하고는 카톡도 전화도 문자도 안합니다....막내 여동생은 집에서 왕인지라..
16/04/05 02:54
수정 아이콘
1년에 한번 카톡합니다. 가능하면 연을 끊고싶을만큼 서로 싫어합니다. 근데 막상 싫어할이유는없어서 그냥살아요. 크크
파란아게하
16/04/05 07:10
수정 아이콘
서로 잘 챙기지만
카톡은 안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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