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계정은 플레3이고 주포지션 탑, 미드로 올렸습니다 친구들이 대부분 골드~브론즈인지라 요새 부계정을 많이하는데 부계정은 골드5입니다
친구들이랑 할때 주로 정글을 많이 가게되고 본캐할때도 니달리나 엘리스는 승률이 잘 나와서 많이하는데 제가 정글이 주포지션이 아니긴한데 본티어보다 내려와서하니까 오히려 승률이 안나오더라구요

본티어에서는 니달리로는 2렙 카정갈거아니면 6캠프 혹은 5캠프 바위게 후 체력이 넉넉하면 탑을 조금 봐주거나 상대가 정글링이 느린챔프면 버프쪽 카정을가거나 체력관리가 안되있으면 바로 귀환 후 정글템 와드로업글 후 아래 우리캠프 하나먹고 적 정글 카정가서 1~2캠프 빼먹고 적 정글 시야먹고 바위게먹고 미드 주변에 핑와박아주면서 미드, 바텀 갱각 안보이면 카정위주로 많이합니다

근데 요새 부계정으로 플레이하다보면 6캠을 채 돌기도전에 탑이 솔킬 따이기 일수고 선버프 리시받고 3렙찍자마자가는 상대정글 갱킹에 너무 당하더라구요 특히 탑.. 이 과정에서 바텀마저 더블킬 헌납하면 너무 난감하고 라이너들은 자신이 킬을 따였으면 와드도 잘 박고 사려야되는데 그런거없이 계속 들이대고 솔킬따이고 갱킹당하고 격차는 더더욱 심해지고...

갱킹에는 우리 라이너cc, 상대라이너 이동기 유무, 라인상황 등 여러가지 변수가있겠으나 니달리는 cc기가 전무한 정글러라 보편적으로는 갱킹은 별로 안좋은 정글러라 생각하고 빠른정글링, 기동성으로 카정하고 성장격차 벌리고 상대 정글 말리게하고 상대 라이너 커버오게 만드는 카정위주의 정글러라 생각하는데 요새하는 부계정에선 이런건 거의... 하질 못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우리 라인이 못 버틸거같으면 저도 그냥 선버프 후 3렙 갱킹이나 역갱, 빠른 카정등을 해보고있는데 이럴거면 굳이 니달리를 고집해야하나 ..? 싶더라구요 cc가 없어서 갱킹이 좋은편도 아니고 더군다나 킨드, 리신, 엘리스같은 정글한테는 카정 잘 못가면 역관광당하고 니달리한테 소규모 교전도 전혀 안꿀리고 갱킹력은 훨씬 괜찮고.. 근데 왠지 모를 오기가 생겨 니달리를 계속하고있는데

하위티어에서 니달리로 캐리하려면 그냥 초반부터 상대 정글 부시고 다니는게 답일까요? 예전엔 2렙, 3렙 카정가면 성공율이 참 높았는데 본계정에선 대처가 잘되서 요새는 통안해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