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 문턱 아래쪽을 제거해보려고 하는데,
목재로 된 방문틀 프레임을 아예 드러내서 시멘트 채우기보단
바닥과 동일한 높이로 깔끔하게 잘르는게 좋을것 같은데요
문제는 톱질이 바닥과 동일한 면으로 되어야 하는데, 방법이 없는것 같아요;;

일단 문지방을 바닥까지 수직으로 잘라 내려간 후에
바닥과 수평하게 밀면서 톱질을 해야 할 것 같은데,
아무래도 실톱, 요술톱 등이 톱과 톱 손잡이가 결착되어 있는 부분이 조금 높이차?가 있어서
바닥과 깔끔하게 같은높이가 될 것 같지가 않아서..

제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톱의 모양은
디귿자 모양으로 되어서 양 손으로 손잡이로 잡고 아래는 쇠톱으로 되어있으면
바닥과 동일한 높이로 슥삭슥삭 자를 수 있을 것 같은데 아무리 찾아봐도 고런게 없네요;;
아님 쇠톱을 디극자 모양으로 어떻게 구부려봐야할지도 모르겠네요;

글로 설명하려니 뭔가 헷갈리는것 같긱도 하네요 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