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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11 19:17
운영진을 거쳐서 퍼왔다라는 얘기는 없었죠. 운영진에서 이러이러한 이후로 펌글에 맞게 수정할 시간 10분을 주겠다라고 해서 다른 회원분이 삭제해야 하는 거 아니냐?고 하니깐 그건 논의 중에 있다라고 했고, 동네형님이 제목을 수정을 했고, 부탁을 받아서 했는데 이런 파장일 줄 몰랐다, 삭제해야 한다면 삭제하겠다라고 했죠. 그리고 운영진이 논의를 끝내고 10분 후 삭제예정이라고 댓글로 알린 뒤 삭제하고요.
16/03/11 19:20
운영자가 생각한 펌의 형태와 그 글이 맞지 않아서 삭제된 걸로 알고 있습니다. 운영자는 강등당한 유저의 글이라도 타 게시판에 있는 글을 퍼오는 것을 일반적으로 금지할 이유가 없죠. 단지 이번에 퍼온 것이 사실상 그 당사자가 피지알에 피지알 내부의 일과 관련해서 직접 쓴 것과 마찬가지고 출처조차 남기지 않아야 퍼갈 수 있다는 제한이 있는 글이였죠. 아마도 자게에 그분이 신상을 조리돌림 했다고 토론참여요청한 글 때문에 그에 대하여 당사자가 대응한 글 같습니다.
16/03/11 19:30
찾았습니다.
제 삼자 통해서 쪽지가 왔다, 그분도 타 사이트에서 요청받고 피지알 통해서 오픈채팅방 url 전달해주기만 했다,제 삼자는 피지알 오래 한 유저이고 이중아이디는 아니라고 생각했다. 이런 내용이였습니다.
16/03/11 19:31
운영진은 수정을 일단 요구한상태에서 글의 존치여부를 토의중에 글 작성자가 삭제하였습니다.
운영자 과실로 경위요구하기에는 좀...
16/03/11 19:39
1. 운영진을 통해서 받은게 아니라 일반유저입니다.(그준은 운영진 아닌거로 압니다)
2. 타사이트에서 무작위로 피지알 회원에게 쪽지요청을 보냈다 합니다. 자세히는 모릅니다. 3. 제가 일번으로 받았고 운영진이 괜찮다 했다 하길래 올렸습니다. 중국세관에서 옆에 애아빠 짐을 들어줬는데 통과하다보니 도난품이였다.. 느낌이네요
16/03/11 19:41
답변 고맙습니다. 의뢰?를 받아들이는 시점에서 본문은 읽어보신건가요?
강등회원-무작위로 뿌림-제3자- 우리형님 이런 루트란 얘기죠?
16/03/11 19:43
길어서 대충 봤습니다. 뭐 설명하는거 같았는데 그냥 전체선택해서 복붙 했습니다
한 1/4 ~ 1/5 정도? 봤나 싶구요. 애초에 두분 싸운거 관심도 없었고 최초에 오픈했단 개인정보는 보지도 못했습니다;;;; 혹시 이중아이디 의심이면 운영진이 아이피 보시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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