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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9 19:15
낮은 아레나에서는 높은 코스트가 카운터 치기 매우 어렵습니다. 평균 엘릭서를 낮추는 것이 중요한데 스펠이 2가지 있는 것이 활용도 어렵고 별로 효용이 없습니다. 파이어볼 대신 고블린을 넣는 것을 추천합니다. 다른 덱 보다는 현재 덱에서 수정하는 것이 낫습니다.
항상 마인드를 적은 엘릭서 비용으로 수비하고 자이언츠를 앞세워 공격가거나 상대의 빈틈을 프린스로 찌른다는 느낌으로 임하시길. 무과금 2주차 2000+ 유저였습니다.
16/03/09 23:36
사실 고평균엘릭서로도 충분히 플레이가 가능하지만 익숙하시면 하는게 좋습니다. 저평균엘릭서가 수비하기가 용이하거든요. 그떄 그떄 맞는 카드를 꺼낼 수 있어서요. 사실 2000 이하는 단순히 방어만 잘하고 역러쉬만 가도 높은 승률을 자랑합니다.
16/03/09 19:26
https://pgr21.com/?b=26&n=79352
어제 올라왔던 질문글입니다. 전 천천히 즐기는 주의라 빡세게 굴리지 않는편이라, 한지 한 7일 됐고 아레나 4에서 놀고 있습니다. 덱은 답변으로 올린 덱을 쓰고 있는데, 아직까진 할만하네요. 근데, 아레나 4부턴 한번씩 스펙으로 찢어발리는 때가 있어 슬프긴 합니다 크크 아레나 4까지는 카드 카운터 치는 것과, 물량 모아서 미는 법 정도만 터득해도 쭉쭉 올라오는거 같아요.
16/03/09 22:08
경험상 아레나 2정도면 화살을 많이넣어서 해골군대 효율이 떨어지고 대공이 변변치 않아 벌룬이 좋았어요
그리고 저코스트 막던질만한 카드가 너무 없네요 고블린이나 창병 미니언 무덤 등 상대 자이언트, 프린스를 효율적으로 대처해줄 카드가 반드시 필요합니다 제 생각에 자이언트 프린스만 잘 카운터하면서 다른쪽으로 유닛 밀어넣으면 2, 3구간까지는 왠만한 걸로도 다 먹히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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