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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3/02 12:56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437&aid=0000099979
저는 맞아본적은 없지만 얼마전 뉴스에서 다룬거라 그 내용을 링크겁니다.. 여기서 말한 결론은 탈수증상이 있을 경우 효과가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엔 효과가 거의 없고 맞고 있는 동안에 잠깐 자는게 더 큰 효과라고 합니다..
16/03/02 13:01
여러 가지 이유로 인해서 음식물을 섭취 못하는 상황에서 직접 혈관으로 최소한의 영양보충을 하는 목적 정도로 사용됩니다.
그런 상황이 아닌 다음에야 큰 효과가 없다고 봐야죠.
16/03/02 13:05
뉴스보도를 보니까 아무 의미 없어보이던데, 병원에서는 왜 갈때마다 맞고가라고 하는지 의문입니다.
엄연히 말하면 사기치는게 아닐까 싶은 생각도 들고...
16/03/02 13:17
말 그대로 입증된 바가 별로 없는데 플라시보인지 맞고 나면 좋아하는 사람들이 있어서 그냥 주는 거 같아요. 중국 병원들은 수액맞는 방이 따로 있는 수준으로 애용하는거 같은데, 한국도 그걸 따라가는 거 같은 느낌이더라고요. 한약 주는거랑 비슷한거 같습니다.
16/03/02 13:27
개인적으로는 효과를 많이 보고있는 편이라, 두 달에 한번정도 맞고 있습니다.
영양제 등을 따로 챙겨드시지 못하는 상황이라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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