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오후 부터 엄지발가락 밑 부분 땅에 닫는 부분이 가시 박힌 것처럼 따끔거립니다.

아무리 봐도 가시는 아닌 것 같고, 그 부분이 부었거나 빨갛거나 하지는 않는데, 은근 신경쓰이네요.

혹시 통풍인가 싶어서 찾아보니 엄지 발가락에 가장 먼저 증상이 나타나지만 관절 쪽 통증이라고 하고 밤에 심해진다든데,

저는 뭐 통증이 심한 건 아니고, 관절도 아니고 바닥부분이 따끔거리는 정도입니다.

최근 급격하게 체중이 불었거나 하는 건 없고 굳이 달라진 거라면 누가 스탭퍼를 하나 줘서 그냥 심심할 때 10~15분 정도씩

밟는 거 외에는 없습니다.

음주는 뭐..;;; 즐기는 편이라 취하지는 않게 마시지만 일주일에 3~4회 정도 술자리가 있습니다.  

이게 통풍 증상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