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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2/23 02:24
작년 1월에 다녀왔는데요. 저는 무척 좋았어요^^
일단 반딧불 투어! 꼭! 해보시구요ㅡ저는 나나문 지역으로 다녀왔어요~ 섬투어 가시면 패러세일링도 꼭 해보세요. 저렴한 가격에 좋은 경험이었어요~ 만타나니 섬은 안가봐서 잘 모르겠어요;;; 툰구 압둘라만 해양공원은 저는 마무틱 섬과 마누칸 섬을 갔는데요. 개인적으로는 마누칸 섬이 나았어요. 사피는 중국인들이 정말 엄청 많아요.. 식당은 검색해보시면 여러군데 나오겠지만 토속음식이 아니어도 상관없으시다면 칠리 바닐라 라고 하얏트 호텔 바로 뒤편에 있는 멕시칸 푸드 식당을 권해드리고 싶어요. 정말 맛있어요! 저희는 하루에 2번도 갔었어요^^ 퀘사디야가 일품인데 검색해보세요.
16/02/23 06:50
http://www.tourtips.com/
가시면 무료 관광가이드북 받아보실 수 있어요 코타키나발루는 도시 자체적으로는 저렴한 호텔과 값 싼 음식들이 장점이고, 바다에서 물놀이를 하려면 위에 분이 말씀하신거 처럼 섬 투어를 따로 가야합니다. 반면에 이슬람? 문화권이라서 술이 다른 동남아 국가에 비해서 비싼편입니다.
16/02/23 07:08
등산 좋아하시면 키나발루 산 1박2일 등산 후 마사지까지 패키지로 있는 투어 추천합니다!!
동남아 음식 좋아하시면 (코리안더 등등) 말레이시아 음식은 입맛에 맞으실겁니다 크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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