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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01/10 10:35
1. 일부러 꿀같은걸 왕창 흘려서 개미가 꼬이게 만든다. 조금만 있으면 줄줄이 모여서 집으로 퍼갈겁니다.
2. 약국가서 붕산을 산다. 한봉에 천원도 안할겁니다. 부드러운 빵이나 꿀 올리고당 설탕 등등 단 음식에 1:1로 섞어서 아까 뿌린 미끼에 살포한다. 개미가 또 열심히 퍼갈겁니다. 3. 먹고 며칠내로 단체 사망. 시체만 치워주시면 됩니다. 간혹 영악한 개미들은 처음먹고 일이 생기면 다시 안먹는 경우도 있는데 그럴땐 붕산과 섞은 음식을 바꿔주면 됩니다. 붕산이 안통하면 그때부턴 개미전용 퇴치제 출동입니다.
16/01/10 11:02
경험한 바로는 개미가 보이면 바퀴가 안 보이더군요
윗 분 말씀과 비슷하게 집에서 꿀병이 깨져 불개미 수백마리 몰살된 이후로 불개미가 안 보이고 바퀴벌레가 다시 생겼는데 바퀴보단 개미가 낫다고 생각되어 후회한적 있습니다 개미가 사는 환경이라면 개미가 사라져도 바퀴가 생길 확률이 높을테니 두 개체 중에 고민하셔야 할 듯 합니다
16/01/10 11:06
딴소리해보자면 전 옛날에 개인 주택에 살았었는데
개미랑 바퀴벌레 둘 다 잘 살더라구요.. 그래서 흔히들 말씀하시는 개미랑 바퀴는 공존하지 않는다는 말은 믿지 않습니다..ㅠㅠ 직접 경험했기 때문에
16/01/10 11:46
바퀴/개미가 서로 천적관계라기 보다는 먹이를 놓고 서로 경쟁하는 관계라서
먹이만 풍부하다면 얼마든지 같이 살아가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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