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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5 00:47
저같은 경우는 그런걸 대접하지는 않고, 친구끼리 뭘 그런가요 저도 그런일 많이 도와주는 편인데요
그 마음 가지고 계시다가 친구들 가족분들 일을 도와 주시던지, 술 한번 사면 될거같은 일인데요 돈을 지급하는건 너무 계산적인 일이라 반대 입니다
15/10/25 00:49
축의금받는게 그렇게 어려운일은 아닌지라~
제 주변은 친구들끼리 부탁 자주들합니다. 제 친구도 저한테 부탁해서 해준적있구요. 돈을주지는않고 술이나 밥한번 사주는걸로 마무리하더군요.
15/10/25 00:51
저 결혼할때 개인적으로 부른 친구들 및 부탁한 친구들은,
식장에서 먹는 식사는 당연히 먹고, 이후에 엄카로 소고기 등심 사준 기억이...
15/10/25 00:52
물론 돈으로 주고 받으면 좋긴 하겠지만, 너무 삭막하잖아요.
밥이랑 술 사주는 걸로도 충분합니다. 다음에 친구들도 비슷한 일이 있을 때 도와주면 됩니다.
15/10/25 11:57
끝나고 한턱 쏘면 되는 거죠.
그런데 저는 아무생각없이 한주전 피로연을 해서 당일날은 사람 별로 안오겠지 라는.... 생각으로 제가 간단히 하고 끝내야지 했는데 실수였습니다. 엄청 바쁘더라고요. 제가 미쳤죠. 혼자서 축의금 받고, 방명록 쓰고, 식권 주고 거기에 폐백 음식 준비부터 끝나고 계산과 정산까지.. 온갖일을 혼자서 다했다는 걸 누나와 아버지는 알까 ㅠㅠ 덕분에 누나 결혼식을 보지도 못하고 밥도 못먹고 사진도 못 찍었습니다. 흑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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