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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24 01:56
사실 후자의 경우 월 200이 안될 가능성도 좀 있고 한 150~180 선에서 월급이 맞춰질 것 같기도 한데 그정도 급이여서 200이랑 별 차이 없다고 생각해서 질문글은 저렇게 올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5/10/24 01:57
자취방 값은 빼고 월급을 계산해서 올렸습니다. 받는 페이가 300이 될것 같은데 월세- 관리비 등등 여러가지 필수적으로 들어가는 돈으로 50정도는 지출이 되서 250이라고 올렸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15/10/24 01:51
금액차이가 크다면 클 수도 있겠지만
- 일단 서울(고향)에서 일한다는 점 (가족, 친구들이 다 근처에 있음, 개인적으로 서울이라는 유무형적 이점이 크다고 생각합니다.) - 월급 차이는 연봉 상승의 가능성으로 어느 정도 상쇄되고 만약 연봉 상승이 안되더라도 무난한 업무 와 무난한 직장 상사는 만나기 어렵지 않을까요 - 하루의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안 맞는 상사가 있으면 엄청 피곤하고 스트레스 받을 것 같네요 그래서 윗분들 처럼 저도 당연히 후자입니다~ ^^
15/10/24 01:59
무난한 업무와 무난한 직장 상사를 만난다면 연봉 상승 가능성이 낮아도 괜찮을 것도 같습니다. 짚어주신 포인트들이 저도 고민하고 있는 부분들인데 다른 분이 딱 짚어주시니 뭔가 생각 정리가 되네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15/10/24 03:19
저도 직업이 학원 강사입니다.
이건 볼거 없이 닥후네요. 개인적으로그냥 일반 회사라고 해도 후자쪽이 조금 마음 갈 정도인데, 학원일이라면.. 서울에서 하는 것과 지방은 차이가 어마어마하죠. 구체적으로 하고 싶은 말이 많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에 일부 기분나빠 하는 분들이 계실수도 있을 것 같아 댓글로 적지는 못할 것 같습니다. 혹시 미력하나마 조언이 필요하시다면 쪽지 주시면 말씀 드리겠습니다.
15/10/24 10:37
답변 감사드립니다. 제가 미술학원 쪽에서 일하고 있어서 일반 공부 학원 쪽이랑은 시스템이 조금 다르긴 할 것 같은데 그래도 조언해 주신다면 쪽지 부탁드려도 될까요?
15/10/24 10:38
역시 그렇죠? 이게 무난할때는 보름에 한번 정도만 그러는데, 현재 입시철인데 매일 별 트집같지도 않은걸 잡고 앉아있으니 짜증이 나네요.
15/10/24 04:57
무조건 후자죠! 돈 많이받아도 돌I상사와 같이 일하는거 정말 스트레스입니다. 차라리 팀원간 분위기가 평타치고 돈적게 받아가는게 일할맛나죠. 자기한테도 도움이 되구요.
15/10/24 09:29
300 150 인거 같은데
맞는지 안 맞는지는 일을 해봐야 안다고 생각하는 입장입니다. 저같은면 전자를 갔다가 영 안맞으면 후자를 갈것같아요 후자정도의 조건은 서울에서 구하기 쉽다고 생각하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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