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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10/14 23:37
임용고시는 공립 교사를 뽑는 시험이니 당연히 공립으로 가죠.
다른 지역으로 갈 수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임용 TO는 시·도별로 짜니까 아마 어렵지 않을까요?
15/10/14 23:38
시험 목적 자체거 국공립교사를 선발하는 시험이니까 국공립학교로 가게 됩니다.
http://m.khan.co.kr/view.html?artid=201402180600015&code=940401 작년 기사인데 시도간 1대1 교환이 원칙이라고 합니다.
15/10/14 23:39
아랫분들이 더 자세히 댓글 달아주시겠지만,
우리가 말하는 임용고시라는 초등 또는 중등(중학교, 고등학교) 공립학교 임용 후보자 경쟁시험입니다. 17개 시도 교육청별로 실시하고, 합격하면 해당 특별, 광역시 또는 도 지역에서 근무하게 됩니다. 특별시나 광역시는 해당 시 지역 내의 몇 개의 구 단위로 쪼개진 작은 교육지원청 단위로 근무하게 될 것이구요, 도 지역은 시, 군 단위의 지역 교육지원청 단위로 근무하게 됩니다... 뭐, 뻔한 이야기이지만, 같은 도내 시군 지역 간 이동은 케바케라 근무년수라든지, 인기 지역인지 여부에 따라 갈리지만, 그래도 기다리다보면 이동은 한다... 뭐 이런 수준이라면, 시도 교육청 단위의 이동은 아무래도 희망자 수끼리의 교류이다보니 이동이 상당히 여의치 않습니다. 특히 수도권, 대도시 지역으로의 이동은 힘들다고 봅니다. (반대로 수도권에서 지방 내려가는 것은 비교적 쉬운 편으로...) 아무튼, 그렇습니다...
15/10/14 23:40
내려오는 사람이 있어야 올라가고.
사실 강원도 같은데는 빠져나오기 매우 힘들다고 봐야겠죠. 실제로 제 친구의 동료교사가 붙은지 1년만에 다시 시험봐서 서울로 갔다더군요. 어떤 의미론 굉장한 분....
15/10/14 23:44
국가직 공무원 같은 경우는 지방 출신 직원들이 많은데 TO가 적어서 지방 내려가는 것이 아주 어려운데...교사는 다른가 보네요. 임용고시때 이미 계산해서 뽑아서인가...
답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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