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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7/25 13:56
저는 브뉴월부터 한 세대인데, 브뉴월부터 도시 1개당 연구에 필요한 과학력 5%가 추가됩니다. 신과왕까진 그런게없어서 도시많은게 장땡이었다고 하더군요. 그리고 문화정책에서 행복도 주는 정책이 굉장히 많아 행복도 관리가 용이한 편이었습니다.
자유정복 공략 구글링하면 중국으로 정복승리 공략하는 BJ영상 나옵니다. 제가 BJ분 이름을 까먹었는데... 그분 영상이 많이 참고가 되었습니다. 일단은 1. 피라미드를 빨리 먹는다. 2. 전통처럼 과학을 최우선시하는 플레이 지양. 망치 중심의 플레이로 도시들을 빠르게 정상화 시키는 플레이가 좋음. 국립대학은 현재 있는 도시 중 가장 마지막 도시에 도서관이 지어질 쯤에 철학 연구하시면 됩니다. 자유 특성상 전통보다 과학력은 뒤질 수 밖에 없습니다. 대신 많은 도시와 우월한 망치로 물량으로 승부보는게 자유정복입니다. 따라서 자유정복은 아틸+폭격기에서 독재탱크로 넘어가는쪽이 좋더군요. 자유는 행복도 관리하기가 정말 빡셉니다. 전적으로 도국에 의존해야합니다. 오래전에 해서 기억이 안 나는데, 후원이나 상업 중 3번째 정책이 행복도 보탬에 큰 도움이 되었던 기억이 나네요. 문제는, 자유는 문화관리도 엄청나게 빡셉니다...ㅜㅜ
15/07/25 14:19
헉 그럴리가요.
시장, 작업장, 도서관 등등 필요한 기본건물 다 지어줍니다. 아틸까지 시간 많잖아요. 대신 전통처럼 이것저것 지으면 안되고, 꼭 필요한 건물만 지어줍니다. 안그러면 적자에 허덕입니다. 그리고 대상은 2개정도만 식량공급을 하고 (수도 1개, 부족한 도시 1개정도...초반엔 1개만 쓰구요), 나머지는 전부 교역하는쪽이 좋더군요. 어차피 모두 식량으로 돌려봤자 불행이 감당이 안됩니다.
15/07/25 14:06
신과왕 시절에는 전쟁 패널티가 적어서 자유찍고 전쟁->영토확장이 할만했었는데 브뉴월 이후로 더 어려워졌죠.
잘하시는분들 보면 브뉴월 이후로도 자유가 더 좋다고 하시는 분들도 있는데 너무 난이도가 높고 피곤해서 저는 못합니다 ㅜ 그나마 몇번 해보면 어느 시점 이후로 전통으로 무난하게 했을때를 앞지르는 폭발적인 성장력이 나오기는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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