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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06/23 22:07
이분 해보시고 얘기하는지 모르겠네요.
이거 엄청 따갑고 여자들이 죽도록 싫어합니다. 바늘로 찌르는 느낌 난다고. 숫 치는 가위면 모를까 일반 가위나 면도기로 싹뚝 자르는건 지양하셔야 합니다.
15/06/23 22:13
본문에 적당히 짧게라고 써있는데 저분은 무슨 바리깡으로 미는줄 아셨나보네요.
처음 민게 하도 오래전이라 기억은 안나는데 처음엔 잠깐 따끔했었던것 같기도 합니다. 근데 잠깐이고 지금은 머리카락 자르는것과 똑같이 조금의 아픔도 없습니다. 저는 절반이상 잘랐구요. 이건 개인마다 길이의 차이가 있겠네요.
15/06/23 22:23
적당히 자르시면 편합니다. 전 해봄.
가위로 몇센티 남기고 자르시면 돼요. 땀도 좀 덜 차는 거 같고 괜찮습니다. 1센티 이하로 남기면 따갑습니다. 살에 배겨요.
15/06/23 22:38
쪽가위로 잘라서 한 40프로 정도만 남겼는데 더 커보이고 (?) 좋더군요. 단 정신줄 놓고 자르면 실수로 주머니 부분을 가위로....... 아윽.............
15/06/24 00:22
저도 쟌슨 윗부분은 3~4센치 정도로 자르고 EGG부분은 그냥 면도기로 밀어버리는 편인데 사타구니는 바짝 자르면 자랄 때 따끔거리니 짧게 안자르고요.
무엇보다 털뿜을 안하고 근질거리지도 않아서 좋네요. 어린시절 자아를 만나는건 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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