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14/01/06 13:03:32
Name 바자다가사마
Subject [질문] [연애] 남자분들 데이트 비용 질문입니다.
인터넷에서 한 글을 봤는데요
남자가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더치페이 주장하던 사람도
그 여자한테는 한없이 관대?해지고 돈쓰는 것도 아깝지가 않다고
머리로 내가 얼마나 썼고 쟤가 얼마나 쓰는지 계산 자체를 안하게 된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친구들에게 물으니 맞는 것 같긴 하다고..
정말 사랑하면 그냥 다 사주고싶고 다 해주고 싶어하긴 한다고 그러네요

망치로 머리를 띵 하고 맞은 느낌입니다.

저는 평소에 철저한 더치페이 주의거든요.
이전연애도 그렇고 지금도 그렇네요
남자가 저보다 돈이 적든 많든 상관없이 거의 반반...
아니 제가 더 많이 낸 적도 많고..

만났던 남자분들이
내가 영화를 샀으니 네가 밥을 사야지? 라는 뉘앙스를 풍기기도 했고
제가 먼저 나서서 돈을 낸 적도 많습니다.
오히려 제가 사랑하면 아낌없이 퍼주는 스타일인듯..
남들이 그렇다고 바뀔 생각은 전혀 없고 그냥 궁금합니다.

남자분들 정말 사랑하는 여자를 만나면 그런가요?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하루끼
14/01/06 13:05
수정 아이콘
사랑하는 사람을 만난다면 그렇긴 합니다만,
더치페이 하자는 여자분을 만나면 더 사랑하게 될것같네요.
Love&Hate
14/01/06 13:08
수정 아이콘
이 문제는 남녀가 다르지 않습니다~
충격받으실 이유가 없이 본인들을 보시면 됩니다.
바자다가사마
14/01/06 13:12
수정 아이콘
제가 충격받은 이유는 제가 만났던 남자분들 모두 돈을 쓰면서 항상 아까워했다는 점입니다...그 모습이 불편해서 제가 더 많이 내기도 했구요.
Love&Hate
14/01/06 13:23
수정 아이콘
그러니깐 남녀가 똑같으니 별로 충격받으실 필요가 없단 말씀이에요~
기본 더치에 먼저 돈도 자발적으로 냈으니
본인을 아낌없이 퍼주는 스타일이라 생각하시는데
사실 그정도는 남자분들 기본으로 깔고가신거죠.~

프레임싸움용 말이니 너무 신경쓰시지마세요.
여자든 남자든 마찬가지입니다. 그럴때도 있고 아닐때도 있고. 그런사람도 있고 아닌 사람도 있고.
금전문제로 역지사지가 어려우시면
여자가 남자를 사랑하면 다해주고 싶어서 집안일 손도 까닥안하게 안한다던데 정도로
받아들여보시면 얼쭈이해되실거에요
14/01/06 13:08
수정 아이콘
남자, 여자를 떠나서 사랑하는데 뭐가 아깝겠습니까.. 얼마 쓰고 그런거 계산 안하죠.
지금 여자친구도 그렇고 전 여자친구들도 그랬고, 저도 그렇습니다.
오스카
14/01/06 13:10
수정 아이콘
정말 사랑하는가 아닌가의 기준이 여자한테 돈을 아낌없이 써도 아까움을 못 느끼는 거라니... 말도 안됩니다.
목화씨내놔
14/01/06 13:10
수정 아이콘
제가 다 사주려고 하고 쇼핑을 해도 제가 다 계산해서 선물로 주고 싶은 상황인데.
사실 따지고 보면 거의 반반 쓰는 것 같네요.
여자친구가 그런 걸 싫어해서요.
연봉도 더 많기도 하고 ㅠㅠ
사악군
14/01/06 13:10
수정 아이콘
그런데 자기 돈은 절대 안쓰려는 여자를 만나면 그 사랑이 빠르게 식어가죠.
14/01/06 13:12
수정 아이콘
저렇게 내 주고 싶은 여자는 자기가 먹은 거 자기가 내는 여자 한정입니다. 즉 여자도 나한테는 안 아끼고 쓰는 구나 라는 생각이 들어야 저렇게 쓰지 여자는 돈 안 내놓는데 남자가 사랑한다고 다 해 준다? 판타지죠. 사악군님 말대로 그런 여자를 사랑하는 남자는 거의 없을 겁니다.
하늘빛우유
14/01/06 13:20
수정 아이콘
전 가끔 여친이 그런 얘기를 하죠.. 나한테 쓰는 돈이 아깝냐고..
그럴때마다 전 돈은 하나도 안 아깝고, 더 못해줘서 미안하다고 그러거든요..

근데 돈이 가장 큰 가치 일수 있지만
돈이라는건 연애과정에 하나의 수단에 불과하지 않을까 생각해요.
14/01/06 13:21
수정 아이콘
정말 좋아하는 사람이 있는데, 밥 사주고 나면 커피는 꼬박꼬박 얻어마십니다.
미묘한 문제인데... 제 경우는 "(예산상 너무 무리하지 않는 범위에서) 더,더 좋은걸 막 사먹이고 싶어, 그런데 커피는 니가 사야지?" 입니다.
14/01/06 13:22
수정 아이콘
여기에 추가적으로 개인 여력까지 고려해주셔야,..

저같은 경우에는 둘다 학생이었는데, 여자친구가 돈을 잘 안써서 그 문제로 크게 다툰적이 있었습니다.

알고보니 경제적 형편의 차이였을 뿐이어서 금방 화해했습니다.

지금은 저는 학생이고 여자친구는 취직해서 제가 빌붙어 다닙니다.
수호르
14/01/06 13:23
수정 아이콘
남여 모두 마찬가지죠..
사랑에 눈이 멀면 아까울것이 없어집니다.
남자뿐만 아니라 여자도 마찬가지로..
때문에 사랑에 빠진 여자분들도 자신이 맛난거 사주거나 선물을 남친에게 준다거나 하는 경우가 많죠
라고 하지만.. 왜 난 여자친구가 없는 것인가.. ㅠㅠ
현실감각
14/01/06 13:26
수정 아이콘
저도 좋아하는 여자랑 밥을 먹거나 영화를 보면 제가 내려고 합니다. 아무래도 일단 넘어오게 하는게 손익계산보다 급하니까요. 그래도 머리로는 손익계산이랄것까지는 없고 어느정도 비율로 지출하고 있는지는 신경이 쓰이더군요. 나이가 들수록 더 의식하게되고 여자도 부담해주길 바라는 마음도 더 커지구요. 다른 사람들도 보면 연애초기가 지나서는 어느정도 부담을 나누자는 경우도 상당히 많은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제가 행간을 제대로 읽었는지 모르겠지만, 진짜 질문은 내가 호구였던 것 아닌가?같은데... 그런 의도를 직접적으로 말씀을 하셔야 다른 남성회원분들이 적절한 대답을 내주실 것 같습니다. 남성에게 편한 내용이 아닌만큼 질문이 뚜렷하지 않으면 원하시는 답변이 안나올것 같아요. 그리고 제가 보기에는 연애초기에도 전 남친분들이 암묵적으로라도 더치페이를 원하는 모습을 비쳤다면...남자쪽에서 적극적이지 않았을 확률이 컸던것 같습니다.
14/01/06 13:26
수정 아이콘
남자, 여자 차이가 아니라 사람마다 달라요. 그리고 상황마다 다르고요.

돈 쓰는 것을 아까워하냐 안 하냐로 사랑을 판단할 수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치토스
14/01/06 13:28
수정 아이콘
저는 친구들이나 다른 지인들 사이에서도 제가 좋아하고 친한 사람들이면 밥값이나 기타 취미활동 비용에 대해서 아까워 하는 편이 아니라서
여자친구 에게도 똑같습니다. 제가 능력이 더 좋으면 제가 더쓰면 돼는거고 비슷하면 서로 융통성 있게 돌아가면서 쓰고 뭐 딱히 정답은 없는것 같아요.
그런데 너무 노골적인 계산방법으로 무조건 m분의1을 선택하는 방법은 그렇게 좋은 방법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브로콜리
14/01/06 13:28
수정 아이콘
저는 이제 막 연애 시작했는데 제가 평소에도 잘쓰는 편이기도하고
제가 평소에 좀 굶어도 여친만났을때만큼은 다 사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하나도 안아깝고 제가 계산하고 싶고 막 그러네요
사귀기전에도 여친이 계산한다고 카드 내고 그러면 제가 종업원분한테 뺏어서
다시 주고 막 그랬네요. 지금도 그렇구요.. 근데 여친이 화낼때가 있어서
제가 얻어먹기도 하구요
박보영
14/01/06 13:34
수정 아이콘
저도 여자친구한테 쓰는 돈 하~나도 안 아까운데... 이게 현실과 부딪치면 아깝다는 생각보다
돈이 없어서... 아까워 하는게 아니라 없어서 못 쓰는 상황도 생깁니다.
예를들면 제가 학생인지라 경제적 상황이 안 좋은데...
여자친구가 어떤어떤 식당이 맛있다더라... 둘이서 10만원이더라 하면... 당연히 사주고 싶지만
10만원이라는 돈이 없어서 못 사주는 경우도 있다 이거지요.
제가 여유가 넉넉해서 펑펑써도 사는데 지장이 없다면 당연히 여자친구에게 쓰는 돈이 안 아깝겠지만
그 남자의 사정에 따라 "아 이남자가 나한테 돈쓰는걸 아까워 하고 있네?" 라고 오해 할 수는 있을거 같습니다.
너에게힐링을
14/01/06 13:35
수정 아이콘
케바케예요. 돈을 얼마나 쓰느냐가 사랑의 크기의 차이로 받아 들이는 게 잘못된 생각이죠.
올바른 생각을 가지고 있다면 그렇게 돈을 생각없이 쓰진 못하겠죠.
오리꽥
14/01/06 13:42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다른 부분인데 돈이 안아까워야지 진정한 사랑이란 (인터넷에서 봤다고 하시는) 말에는 공감이 가지 않네요. 그리고 돈이 아깝다고 느껴진다고 해서
그게 여자친구한테 써서 아까운게 아니라 그냥 돈이 아까운거 아닐까요? 상식적으로 봐도 돈이 안 아까울 사람은 없을거아닙니까. 저는 연애중이지만, 그리고
이전 연애도 생각해보면 연애중에 돈이 아깝다는 생각을 딱히 일부러 한 적은 없는것같네요. 돈이 한푼도 없어 알바하던 학생때나, 인생 최대로 돈을 많이 벌어
돈에 대한 감각이 무뎌질때나, 사회나와서 열심히 벌때나 똑같습니다.
관지림
14/01/06 13:44
수정 아이콘
이건 살아온 가치관의 차이라도 봅니다.
*alchemist*
14/01/06 13:55
수정 아이콘
경제력이 동년배들에 비해선 나쁘지 않기도 했고
사랑하기도 해서 퍼줬는데
그것도 한계가 오더군요..
14/01/06 14:14
수정 아이콘
어떤 환경에서 자랐냐의 차이죠.
저 같은 경우는 아무리 사랑하는 사람이라도 데이트때 돈 안낼려고 하는 모습이 보이면 정 떨어져서 바로 사랑이 식을거 같네요.
기브앤테이크죠.
전에는 5:5~6:4 지금은 잡혀살아서 7:3정도로 내는듯 하네요.
14/01/06 14:59
수정 아이콘
여친 만나서 돈쓰는데 아깝다는 생각이나 내가 얼마 내야겠다고 생각한적은 없네요.
최대한 다 내주고 싶습니다만, 여친도 저 생각해서 알아서 내주는편이라..... 정말 감사하죠 ㅠㅠ
데오늬
14/01/06 15:04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더치페이 자체가 중요한 게 아니에요...
연애를 하면서 경제적 부담이 한쪽으로 쏠리면 힘들잖아요.
그 힘든 게 둘의 관계를 방해하니까 그 부담을 덜어서 방해요소를 없애자는 게 본질이지 7:3이고 5:5고 비율을 유지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죠.
연애를 하면 둘 사이의 관계유지와 발전이 본질이고 목적인 거니까, 돈을 안 낸다 낸다가 주객전도가 되면 안 되죠.
상대방이 나를 정말 좋아해서 이것저것 해주고 싶어 하는데, 인터넷에서 5:5 내야 개념녀라고 하니까 거기다 대고 무조건 싫어 반 내가 내야 해
이러다가 상대방의 기분을 상하게 하고 얘는 나한테 벽이 있는 것 같아 빚 안 지려고 하는게 헤어져도 뒤끝 안남기려고 하는 것 같아 이런 인상 줘도 fail
말로는 나 네가 정말 좋아 이러다가 근데 인터넷에서 5:5 내야 개념녀래 그러니까 니가 반 내 라고 해서 확 정떨어지게 해도 fail
사실 장기적으로 관계에 부담을 주지 않는다면 누가 얼마를 더 내고 덜 내고 그게 뭐가 중요하겠어요.
동네형
14/01/06 15:09
수정 아이콘
성향 과 갑을관계 따라 다릅니다...
여성이 돈을 안쓰는 성향이라도 을인 상황에선 쓰죠.
여성이 돈을 안쓰는 성향인데 갑일경우 남자는 관계지속을 원하면 써야합니다.

대부분의 연예에서 여자가 갑인데
대부분의 여성들은 돈을 잘 안써요. 체감 90% 가까이 됩니다.

소개팅 등판은 50회 부터 안세서 모르지만 100번은 안될겁니다.
케바케를 들고와도 어느정도 타당한 근거로 쓰일 표본은 된다고 봅니다.
14/01/06 15:13
수정 아이콘
안 아까울 때가 있긴 한데 이건 '남자는'이 아니라 누구나 정말 좋아하면 다 해주고 싶은 거 아닌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그렇지 않은 사람도 있을 거고 그건 성별의 문제보단 사람 성향의 문제가 아닌가 싶네요. 그리고 그럼에도 상대가 나 배려해주면 더 좋고 상대가 내가 퍼주는 걸 당연하게 느끼고 어차피 쟤가 낼 테니까 난 돈 안 써야지 이런 식으로 생각하는 게 보이면 정떨어집니다.
라리사리켈메v
14/01/06 15:15
수정 아이콘
상황마다 달라요.
전여친은 직장인이었고 전 학생이라서 여유있을 때만 종종 썼고 거의 다 여친이냈었어요.

여행갔을때는 저 40에 여친 200쓴적도있고..
14/01/06 15:58
수정 아이콘
이건 케바케죠. 저는 결혼을 앞두고 있어서 그런지 정말 한없이 퍼주고 싶어지지요. 여친입에서 '구두..'라는 말이 나오면 저는 바로 그냥 '사러가자!' 라고 하죠. 그냥 다 사주고 싶어요. 게다가 여친은 학자금대출도 남아있으니 밥이나 여친의 쇼핑이나 많은 부분을 제가 다 지불하고, 사주다보면 여자친구도 덩달아 제 옷도 사주고 싶어하고 커피도 꼭 사주고 싶어하는게 보이니 더 사랑스럽게 느껴지고요. 그렇다고 안사준다고 안사랑스럽느냐하면 그것도 아니지만 어짜피 같이 돈을 아끼고 모아야할 상대가 될건데 그냥 제 돈 쓰면서 제가 여친한테 사랑의 점수를 딸 수 있다면 더 좋은거 아니겠어요?
14/01/06 16:19
수정 아이콘
돈이 결국 사랑만큼 중요하지 않으니까요.
저도 지금 여친에게는 제 지갑 그냥 맡기고 맘대로 써라 할 수 있어요
전 학생이고 여친은 직장인이라 거의 여친이 저를 먹여 살립니다만
어차피 전 돈이 그닥 없음....
이쥴레이
14/01/06 16:53
수정 아이콘
저는 와이프 만날때 데이트 비용이 전혀 아깝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다른 여자분 만날때는 돈 쓰는게 참 아깝고 더치페이 주장하게 되더군요.

말그대로 자신이 정말 좋아하는 여자에게는 돈 쓰는게 아깝지는 않죠 -_-;;
14/01/06 21:19
수정 아이콘
계산 전혀 없이 아낌 없이 퍼준다 -> 정말 사랑하는거다. 이건 성립하지만 그 역이 성립하진 않습니다. 반대로 여자가 남자를 정말 사랑할 땐 무조건 아낌없이 퍼주나요? 현실적으로 예산이 있을텐데, 자기는 맨날 학식이나 그 이하로 밥 먹으면서 남자친구한테 옷사주고 뭐 사주고 그러는 여자만이 남자를 사랑하는건 아니죠. 그런 여자는 남자를 정말 사랑하는 거겠지만 그러지 않는다고 사랑하지 않는다는건 헛소리고요, 남자도 마찬가집니다. 저런 생각을 가진 사람이 간간히 있긴 한데(사랑하면 ~~해야되는게 당연하지 않냐) 매우 위험한 논리죠. 버라이에이션으로 남자가 여자한테 "진짜 사랑하면 왜 나랑 안자냐", 혹은 애들이 부모님한테 "나 진짜 사랑하면 왜 내가 해달라는거 안해주냐" 정도가 있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공지 댓글잠금 [질문] 통합 규정(2019.11.8. 개정) jjohny=쿠마 19/11/08 111879
공지 [질문] [삭제예정] 카테고리가 생겼습니다. [10] 유스티스 18/05/08 134919
공지 [질문] 성인 정보를 포함하는 글에 대한 공지입니다 [38] OrBef 16/05/03 184749
공지 [질문] 19금 질문은 되도록 자제해주십시오 [8] OrBef 15/10/28 217859
공지 [질문] 통합 공지사항 + 질문 게시판 이용에 관하여. [22] 항즐이 08/07/22 269845
181398 [질문] 차량 핸들 조향 시 뚝뚝 소리가 납니다(차량 하부 사진 첨부) [7] 이화802 25/08/13 802
181397 [질문] 롤 유튜버중 탑 라인 주로 하는 사람 추천좀 해주세요!! [4] 골드쉽744 25/08/13 744
181396 [질문] 드디어 저도 탈모 진단을 받아야 할 때가 온 것 같습니다...... [7] bifrost952 25/08/13 952
181395 [질문] 위고비 고민이됩니다. [18] 방탄노년단1727 25/08/13 1727
181394 [질문] 혹시 강남역 안과 추천해 주실수 있을까요? [12] 깔끔하게1586 25/08/13 1586
181393 [삭제예정] 당뇨, 고도비만이 GLP-1 비만치료제? 당뇨약? 처방 [10] 깃털달린뱀1491 25/08/13 1491
181392 [질문] 어플들 알람 안오시는 분 계신가요? [17] 지수2727 25/08/13 2727
181391 [질문] 혹시 부산에 우산 수리점이 있나요? [1] 키토2798 25/08/12 2798
181390 [질문] 7차교육과정 인강들을수있는곳은 없겟죠? [7] 안희정3227 25/08/12 3227
181389 [질문] 남자화장실, 소변기 좌변기 질문(설문) [13] 똥꼬쪼으기3127 25/08/12 3127
181388 [질문] 조건에 맞는 게이밍 마우스패드 추천 좀 해주세요 [1] 쏘군2433 25/08/12 2433
181387 [질문] 빨리 진료 원하면 빨리 다른 병원 가라는 안내문 짤 찾고 있습니다. [2] Timeless2331 25/08/12 2331
181386 [질문] F1 용아맥,빵(남)돌비,용4DX 다 보신분 계실까요? [8] 본좌1418 25/08/12 1418
181385 [질문] 전공서를 북스캔 했는데 OCR, 목차정리 어떻게 할까요 [2] 어센틱970 25/08/12 970
181384 [질문] 스테이크 잘 굽는 팁이 있을까요? [57] 개념은?2608 25/08/12 2608
181383 [질문] BGM 질문 드릴려고 합니다! 일월마가2234 25/08/11 2234
181382 [질문] 이북 어디서 구매해야 할까요? [13] 그느누늉2775 25/08/11 2775
181381 [질문] 출산시 적당한 선물 질문입니다 [32] 퍼블레인2749 25/08/11 2749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