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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25/10/27 21:56:11
Name 깃털달린뱀
Subject [질문] 짠 게 땡길 때 뭘 드시나요? (수정됨)
가끔 입이 심심하면서 짠 게 확 땡길 때가 있습니다. 근데 또 소금이나 간장 같이 진짜 짠 건 너무 짜서 별로더라고요. 적당히 짜면서 풍미도 있는 걸 원합니다. 거기에 더해서 아마도 좀 기름진 것?

이상하게도 짠 건 땡기는데 배부른 건 먹기가 싫더라고요. 감자칩이라든지...

보통 그럴 땐 치즈를 입가심용으로 먹는데 이것도 좀 심심해서 소금 쳐서 먹고 있습니다. 아, 조미김도 좋았습니다.

생각나는 거래봐야 육포?정도인데 이건 아무래도 쌓아두고 먹기엔 가격 이슈가...

여러분은 이럴 때 뭘 드시나요? 뭐가 괜찮으려나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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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디어트
25/10/27 22:15
수정 아이콘
살라미 어떻습니까
25/10/27 22:19
수정 아이콘
육포나 마른 오징어
달랭이
25/10/27 22:23
수정 아이콘
순대 간
25/10/27 22:51
수정 아이콘
도시락 반찬용으로 비엔나 소세지 냉장고에 항상 구비해놓는데

저도 배는 안고픈데 짠게 땡길때 가끔 하나씩 꺼내먹습니다 크크
25/10/27 22:56
수정 아이콘
레이즈 라는 감자칩 아시나요?
포카칩 2배강도로 짜면서 감자풍미가 꽤 괜찮습니다
췟지피티
25/10/27 22:58
수정 아이콘
김이죠!! 마른오징어+고추장+마요네즈
타츠야
25/10/28 00:35
수정 아이콘
감자에 소금 찍어드시면.
설탕물
25/10/28 03:45
수정 아이콘
가끔 특정한 맛이 땡길때가 있는데, 그걸 그때그때 구하기가 어려워서 그냥 참습니다 크크.
25/10/28 05:40
수정 아이콘
저럴때 라면 국물이 최고긴한데 면이 문제긴하죠 크크
25/10/28 07:51
수정 아이콘
젓갈.
25/10/28 08:32
수정 아이콘
감자칩
25/10/28 09:00
수정 아이콘
아직 프링글스 만한게 없더라구요 크크
Sebastian Vettel
25/10/28 09:39
수정 아이콘
곱창김에 간장 찍어먹기
카페알파
25/10/28 10:13
수정 아이콘
...... 라면은 어떠세요? 국물 조금 적게 해서요. 끓이기 번거로우시면 컵라면 같은 것도 있으니까요. 면 때문에 부담되시면 라면스프만 따로 파는 것도 있더군요. 그 외에 베이컨 같은 것도 있고요.
25/10/28 10:37
수정 아이콘
조미김중에 명란젓 뿌려진 김 있습니다..... 그거 장난아님...
25/10/28 11:52
수정 아이콘
아 김 말하려고 했는데 크크크크
이명준
25/10/28 17:43
수정 아이콘
저도 조미김!
윤니에스타
25/10/28 18:36
수정 아이콘
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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