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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10/24 15:07
부산에 오셨으면 돼지국밥 한그릇 하시지요.
광안리 근처에 젤 유명한 곳은 수변최고돼지국밥인데, 기본 웨이팅이 2시간입니다. 거기만큼 맛있지만 덜 알려진 자매국밥 수육백반 추천합니다.
25/10/24 13:16
부산갈때마다 이재모피자 먹어보려고 했는데
웨이팅이 너무 길어서 시간이 안맞아 번번이 실패했습니다 흑흑 자차로 가시면 이재모피자 드셔보시죠!
25/10/24 17:40
(수정됨) 부산에 적은 전혀 없지만 꽤 자주 가는 편이라 몇군데 남겨봅니다.
해운대에 발레 라는 스페인 요리점의 빠에야랑 양갈비 스테이크가 좋았고(발레 해리단길점 이라고 치셔야 나옵니다) 금수복국 본점도 근처에 있으니까 2인 코스 드시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거리가 좀 멀어져도 괜찮으시다면 깡통시장 밀양집에서 돼지국밥 -> 깡돼후 포장 코스나 용두산공원 밑에 스톤스트리트라는 화덕피자집도 추천입니다. 용두산공원 쪽으로 가시게 되면 근처 이재모에서 피자 포장해가셔도 괜찮겠네요. 이재모는 좋은 치즈를 왕창 쓴 콤비네이션 피자의 끝판왕 같은 느낌이고 바삭바삭 화덕피자 스타일이 아니라 데워먹어도 맛있더라고요. +) 발레는 전화로 당일 예약도 가능하고, 스톤스트리트는 캐치테이블로 예약 가능한데 웨이팅이 좀 빡셉니다. 이재모, 깡돼후는 현장 예약 후 1시간 반 정도 웨이팅이라 예약 -> 근처에서 식사 후 픽업하시면 되고 밀양집은 현장 줄서기인데 웨이팅 시간이 길지는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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