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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9/15 15:05
지금 카톡 1은 없어졌는데 아직 답장이 없습니다? 에이닷전화 대표님이랑 통화요약된 거 보는데 인제 터널공사 였던 것 같더라고요? 회사에서 전자경력카드(구 경력수첩) 없다고 하니까 필요하다고 비용 까지 결제해줘서 발급받게 해줬는데 말이죠...
25/09/15 15:07
(수정됨) 여직원분한테 카톡 보냈고 1은 없어졌는데 아직 답장은 없습니다 ㅠㅠ 처음에 면접보고 나서도 언제부터 출근하라는 그런 얘기도 당연 없었구요. 승급교육 온라인으로 받고 전자경력카드도 나왔는데도 대표님이나 여직원 통해서 연락도 없었습니다?
25/09/15 15:21
연락이 없었다는 것 자체가 거절의 의사를 표현한 것 같기도 합니다
다만 정확한 건 직원의 답장을 통해서 알 수 있겠고요 오늘까지 기다려보시고, 만일 연락 없으면 내일 전화 한번 해보는 게 좋지 않을까 싶네요
25/09/15 15:24
(수정됨) 네 오늘 까지 기다려 보고 내일 연락해봐야 겠습니다. 근데 개인적으론 전자경력카드 발급받는 교육 비용이 한국전기공사협회 인재개발원 사이트에서 결제 영수증 보니까 14만 원을 회사에서 결제했더라고요? 전자경력카드 발급 받는 비용도 제법 쎈데 이걸 회사에서 내주기도 했어서 이 정도면 채용할려고 내준 게 아닌가 싶었거든요? 그래서 더 의아하긴 합니다 ㅠㅠ 오늘 까지 기다려보고 내일 전화해 보려고 합니다 ㅠㅠ
25/09/15 15:40
그 결제 건과 채용 건을 연결시켜서 이미 채용됐다고 생각하고 계시는 것 같네요. 여하튼 대표님께 전화해서 물어보세요. 돌려서 말할 필요는 없고, 그냥 할 말만 딱 하고 대답만 들으면 됩니다.
25/09/15 15:55
대표님이랑 통화해 보셔야 할 것 같다고 답장이 왔습니다 ㅠㅠ 통화해봐야 할 것 같아요 ㅠㅠ 일단 조심스레 문자나 하나 드렸습니다. 그때 에이닷전화 통화요약 된 내용을 보는데 8월에 어디에서 터널 공사가 있는데 절 현장 대리인이로 선임할 거라고 직접적으로 얘기도 해주셨거든요! 그래서 그 전자경력카드도 빨리 나와야 된다고 해서 협회 전화해서 1기수 땡겨서 받은 거기도 한데...
25/09/15 15:23
아버지 소개로 면접본 것 때문에 신경쓰시는 게 맞나요? 이런 건 그냥 별 감정 없이 전화로 물어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아버지 통해 연락한 건 본인만 신경 쓰실 가능성이 높아요.
그리고 그건 그거고 이건 이거죠. 공사가 없어졌거나 다른 사람한테 일을 주기로 했어도 회사가 본인에게 알려주는 게 예의고요.
25/09/15 15:26
면접보신 회사 사이즈가 아주 작지 않은 이상에야 대표는 이야기만 해두고 신경 안 쓰고 있을 가능성이 높아요. 대표들이 마 그래 한가한게 아니라서..
25/09/15 15:27
나름 회사를 6개나 여러 지역에서 운영하고 계십니다. 명함을 받았었는데 회사 이름 6개가 적혀있더라고요? 물론 사무실 규모는 크지 않았지만 여러 지역에서 사업체 운영하고 계시는듯 했습니다. 회사 앞에 (주) 붙은 거 보면 상장된 회사인 것 같기도 하거든요
25/09/15 15:40
(수정됨) 일단 문자는 좀 하나 드렸습니다
지난번에 몇월 몇일에 면접봤던 xxx 이라고 합니다 당시 전자경력카드가 없어서 회사 통해서 교육 신청을 해줘서 승급자 교육을 받고 전자경력카드 발급도 받았습니다. 8월에 터널공사가 있다고 말씀해 주셨는데 연락이 없는 것 같아 조심스레 문자드렸습니다. 이런식으로 문자 드렸네요 ㅠㅠ 바쁘게 일하시고 계실 것 같기도 해서 어머니도 문자로 보내보라고 해서 일단 문자보냈습니다 ㅠㅠ
25/09/15 16:42
저 같으면 전자경력카드 발급 받은 날 회사에 바로 전화해서 받았다고 알렸을 것 같습니다.
회사에서도 그렇게 생각하고 딱히 신경 안 쓰고 기다리고 있던 건 아니었을까요?
25/09/15 17:31
(수정됨) 헉 그럴려나요? 전 당연히 연락 줄줄 알고 기다리고 있었는데 제가 먼저 연락을 했었어야 했나요 ㅠㅠ 생각해보니 나왔다고 대표님께 전화라도 하거나 직원한테 전달했어야 했던 게 아닌가 싶기도 하고... 전 당연히 8월에 무슨 터널 공사 있다고 해서 먼저 연락을 줄줄 알았거든요... 회사에서도 제가 전화해서 1기수 땡기라고 해서 땡긴 것도 알고 있고 전자경력카드 대충 언제쯤 나오는 지도 알고 있었을 것 같은데...
+ 25/09/15 18:29
일반적으로...
상사가 어떤 지시사항을 내리면 그 지시사항의 결말에 대해서 상사가 어찌되었냐고 다시 묻기 전에 반드시 먼저 보고 드리는게 좋습니다 결말이 늦을 것 같으면 이러이러한 사항으로 진행중이어서 아직 결말이 나오지 않았다고 중간보고라도 해야 합니다 지시한게 7월인데 이제서야 카드 나왔다고 연락없어서 연락 드립니다...라고 하시는 자체가 현재 상황이 별로 좋은 것 같지는 않습니다만 사회 초년생이 늘 할 수 있는 실수이니 다음부터는 유념하시길 권해드립니다
+ 25/09/15 18:31
네 그렇네요 ㅠㅠ 잘 안 되면 다른데 취업처 알아봐야 할 것 같네요 ㅜㅜ 그때 생각은 당연히 교육 받는 것도 거기서도 아니까 먼저 연락을 줄거라 생각한 제 생각이 틀렸던 것 같네요
25/09/15 17:32
(수정됨) 그렇긴 하네요 ㅠㅠ 근데 1:1 대표와의 면접과 14만 원을 회사에서 내준 것도 있으니까요 ㅜㅜ 8월에 터널 공사 있으니 선임으로 뭐 세울거다 그런 전화 통화 내용도 있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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