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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27 08:57
제일 무난한건 히가시노 게이고가 아닐까 싶네요. 일본 추리소설이 취향이 아니시면 더글라스 케네디, 기욤 뮈소 등이 흡입력이 엄청납니다. 좀 터프한건 리 차일드가 있고, 말랑말랑하고 따뜻한 건 나미야 잡화점, 미드나잇 라이브러리... 이런 계통이 있습니다.
+ 25/08/27 13:53
제가 최근에 공공도서관에서 책을 읽기 시작했는데 여러가지로 좋은점이 많습니다. 앱에서 대출 상위 책을 읽기도 하고 예약과 대출 반납이 잘 맞으면 매주 책을 읽을 수 있어요. 공공도서관 정말 좋습니다.
25/08/27 09:43
저도 안읽다가 오래만에 책 읽는다고 찾아보다가 프로젝트 헤일메리 봤는데 재밌더라고요.. 이거보고 나서 저도 다시 책 이것저것 읽어보고 있네요.
25/08/27 10:30
위에도 추천해주신 프로젝트 헤일메리 저도 추천드려요. 최근에 읽은 가벼운 소설중에 젤 재밌었어요.(두께의 압박이 좀 있지만 정말 술술 읽히실거에요) 그리고 팀 오브라이언의 그들이 가지고 다닌 것들도 추천드립니다. 미국 고등학교 교과서에 항상 실리는 책이기도 하고..(그만큼 감동적입니다) 무엇보다 챕터들이 짧아서 쉽게 읽으실 수 있을 것 같아요.
25/08/27 11:08
저도 프로젝트 헤일메리 참 좋았습니다.
(조금 어려운 과학 이론은 적당히 넘어가도 상관없습니다) 최근에 읽고 초6 아이에게 추천해 함께 재미있게 읽었던 소설은 아리아드네의 목소리, 지뢰 글리코 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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