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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8/11 09:33
대충 입질 & 찜 용도로 짧게 채팅만 하고 더이상 말이 없는 경우도 만습니다.
시세대비 매력적인 가격이나 상태면 알아서 줄을 서니까 급한거 아니면 몇일 더 기다려보고 가격 내려보면서 해보세요.
25/08/11 09:50
흔합니다 저도 중고거래 하면서 자주 겪어서 그냥 그러려니 합니다
특정 주제 커뮤니티 중고 장터는 오는 사람들만 오니까 그런 경우가 드문데 당근이나 중고나라처럼 수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장터는 그런 케이스가 정말 많습니다 이럴꺼면 왜 연락을 한건지 너무 궁금한데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닌게 너무 신기합니다 전 나중에 가격 떨궈도 니들은 나한테 연락하지 마라고 그런 사람들은 차단 박고 비매너 신고 넣습니다
25/08/11 09:50
여러개 컨택해서 대화 보내는경우 경우가 비일비재합니다.
시장이나 마트가서 이거 얼마에요? 하고 물어보는거랑 비슷하다고 할까요 흐흐 여러개 중에 한개 선택을 하기도 하고, 좀 고민해보기도 하고요
25/08/11 09:55
당근은 이상한 사람도 많더라고요. 삼성 레이저프린터 괜찮은 제품이었는데 프린터 많아서 정리는 해야겠길래 버리긴 아깝기도 해서 헐값 3만원에 내놨거든요. 가장 먼저 연락 온 사람한테 팔겠다고 무거운걸 낑낑대고 지하철역까지 들고 나갔더니 제품스펙도 모르는 할아버지가 나와서 이것저것 묻고는 들고 갈 가방이 없다고 구매거절... 허탈했습니다.
25/08/11 10:12
당근마켓 사용 제1규칙 : 거래는 무조건 내 집 근처
당근마켓 사용 제2규칙 : 거래는 무조건 내 집 앞 규칙에 예외는 없습니다. (진지)
25/08/11 12:55
흔하죠. 머 3주뒤에 살거니 예약해달라고도 하고, 약속시간은 미리 오거나 정시 맞춰서 오는 경우는 10%도 안되더군요. 이런건 당근의 문제가 아니고, 어느 플래폼이나 똑같습니다. 사람들이 이동할 뿐인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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