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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30 22:43
상책은 자리 변경인데, 보통 회사에서 사무직 자리 변경은 쉽게 되지 않을테고.
중책은 윗분들 말씀대로 노이즈캔슬링 이어폰인데, 한쪽이 아니라 양쪽을 끼셔야 효과가 있는데, 이러면 전화벨 소리도 놓치기 쉽고 무엇보다 사무실 소리 자체가 차단되어서 동료들이 부르는 소리도 놓치기 쉽습니다. 상사나 다른 팀원들이 부르는데 노이즈캔슬링 끼고 모니터를 보고 있을때 그 분들은.. 옆자리 소리 때문에 그렇구나 라고 생각하진 않을 것 같네요. 하책이자 최상책이 될 수 있는데, 그 동료에게 지속적으로 피드백을 주는 겁니다. 궁극적으로 훌쩍 소리에 본인이 더 큰 부담을 느낄 수 있도록 계속 지속적으로 꾸준히 말씀하시는 것도 방법입니다. 내가 죽을거 같은데 어쩌겠어요. 스트레스를 넘겨버려야지 뭐
25/07/30 23:24
비염으로 훌쩍거리시는 분이라면, 아마 에어컨 바람 때문에 콧물이 계속 나오시는 걸 텐데, 이게 피드백 받는다고 콧물이 안 나오지 않습니다. 그 분도 그 분 나름대로 고역일 거라서 방법만 있으면 코를 없애 버리고 싶으실 겁니다.
25/07/31 14:46
저도 그 심정 이해합니다..ㅠㅠ 이게 답이 없어서 더 문제예요... 코에 좋다는 거 하나 사 드리면서(짜먹는 수세미 같은 거..?) 살짝 몇 분에 한 번씩은 코 풀어 주실 수 없냐고 여쭤보시는 것 외에는...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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