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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3 09:45
누가 테크닉적으로 뛰어난지는 많은 의견이 있을 거 같긴 한데 이른바 '잘 팔릴거' 같은 보컬은 에스파 닝닝 봅니다.
25/07/13 09:47
전 윈터요. 에스파같은 쇠맛 노래를 해서 장점이 덜 부각되긴 하는데 그 노래들 안에서도 첫 소절 등장할 때 음색이 정말 특별하고 좋습니다.
25/07/13 11:19
(수정됨) 릴리(엔믹스), 윈터(에스파), 리즈(아이브) 이렇게 봅니다. 거기에 추가로 더하자면 베몬의 아현이나 라미 정도 보고요.
25/07/13 12:31
탑티어 얘기할 정도면 음원에서 목소리 자체로 잘 팔려야 되는데 2000년대는 아직 그 정도 급은 안 보인다는 생각이고 그나마 하니가 가능성 있었다 정도로 봅니다. 라이브 기준으론 아현이 제일 존재감 있게 노래의 급 자체를 끌어 올린다고 생각하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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