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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7/12 22:05
가정용 기업용 얘기가 쏟아지겠군요..
일단 재생 에너지만으로 커버는 어렵겠지만 그건 어떻게든 된다 치고, 그냥 누진세 조절해서 맞추는 게 가장 공정하지 않을까요
25/07/12 22:12
(수정됨) 일단 원전 쓰는걸 갑자기 안 쓰는 것도 아니기도 해서 사용금지법까지 나오진 않을거에요. 전력 수요는 국가에서 관리중이기도 해서, 다른 것보다 ai 센터에 따른 전력 수요에 대한 대응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 봐야 될듯
25/07/12 22:42
<에너지원별 발전량>
2015년 원자력 31.2% / 석탄 39.3% / LNG 19.1% / 신재생 3.7% 2016년 원자력 30.0% / 석탄 39.6% / LNG 22.4% / 신재생 4.8% 2017년 원자력 26.8% / 석탄 43.1% / LNG 22.8% / 신재생 5.6% 2018년 원자력 23.4% / 석탄 41.9% / LNG 26.8% / 신재생 6.2% 2019년 원자력 25.9% / 석탄 40.4% / LNG 25.6% / 신재생 6.5% 2020년 원자력 29.0% / 석탄 35.6% / LNG 26.4% / 신재생 6.6% 2021년 원자력 27.4% / 석탄 34.3% / LNG 29.2% / 신재생 7.5% 2022년 원자력 29.6% / 석탄 32.5% / LNG 27.5% / 신재생 8.9% 2023년 원자력 30.7% / 석탄 31.4% / LNG 26.8% / 신재생 9.6% 2024년 원자력 31.7% / 석탄 28.1% / LNG 28.1% / 신재생 10.5% [2022년 기준 용도별 사용비중] 산업용 : 55% (단가 105.48원) 일반용 : 22% (단가 128.47원) 주택용 : 15% (단가 109.16원) 상상은 자유지만 탈원전 & 에어컨 금지는 연결성이 너무 떨어져서 상상을 더 해볼 가치가 없다고 봅니다. 차라리 대기업보고 부지내 태양광 설치 의무법이라도 만들어서 협박하는게 훨씬 현실적이죠.
+ 25/07/13 02:16
우리나라 탈원전이라는 단어에 대해서 잘못 알려진 부분이 이런거죠.
갑자기 원자력 0%로 간다는 것도 아니고 신재생의 대체는 석탄 또는 LNG 쪽의 탄소배출 감축을 목표로 가는 방향이라 봅니다. 다만 원전을 더 늘리느냐 하는 문제인 것인데 원전도 신재생도 일장일단이 있는 것이라 본문에 적힌 가정은 무의미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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