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다름이 아니라 예전에 제가 다니던 회사(준공공기관)에서 갑질 사건들이 있었고
서울노동권익센터에서 조사를 진행한 후 서울시에서 최종적으로 갑질에 관한 부분들이 인정되었습니다.
서울시에서 갑질에 관한 부분에 대한 조치로 해당 기관에 행정처분을 내렸는데(전보조치 등) 강제성이 없는 것인지
해당 기관에서는 행정처분보다 더 약한 징계를 내렸고, 서울시에서는 법적으로 본인들이 강제성을 가질 수 없다라는 의견입니다.

서울시에서는 이런 내용들이 기사화되고, 정보공개를 요구하면 공개를 할 수 있는데
이런 내용들에 관해 여러 기자분들께 메일을 보냈으나 답장이 없는 상황입니다.

혹시 이런 경우에는 언론사나 다수의 기자들에게 지속적으로 메일을 보내는 제보밖에 방법이 없는지 궁금해서 질문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