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대화는 이런 아래와 같습니다.기억에는 오류가 있을까 싶어 블랙박스 열어서 녹음을 듣고 적었습니다.

(앞에 지바겐 차량이 한대 끼면서 시작됩니다. 운전은 와이프가 했습니다.)

여 : 사람들이 빵 안할거 같아. 지바겐이라서.
남 : 빵해
여 : 안할거같아. 약간 내생각에 이 차는 엄청 만만한, 약간 비엠더블유라서 사람들이 뭔가 되게 J같다 생각하나봐.
남 : 아니, 내가 피똥싸서 산차를 왜 J같다고 해.
여 : 아니 그냥 그런 그런 사람들이 비엠더블유를 싫어하는 느낌?
남 : 싫어하는 차도 비싸요. 비엠더블유도.
여 : 어? 긁혔나봐.
남 : 아니 그러며는 이건 좀 약간 긁을려고 말한 티가 나잖아.
여 : 뭘 긁어
남 : 벤츠를 한참 칭찬하다가 갑자기 차가 J같다는 둥 이러면
여 : 아니 오히려 이거는 내찬데, 자기가 긁히는게 이상한게 이거는 내차야.
남 : 하여튼간에 어쩄든간에. 내가 낳은 차잖아. (제가 열심히 돈 모아서 산차라서 이렇게  표현했습니다.)
여 : 아니 근데 진짜 이거는 근데 방금도 그러잖아. 긁으려고, 나는 전혀 그런게 아니야 나는 내가 느낀 감정@%%

하고 대화가 끝났습니다.
타 사이트에 올렸다가 일단 최대한 중립적이기 위해서 앞뒤 내용 자르고 대화만 올려봅니다.
누가 더 잘못한 것 같나요? 혹은, 문제가 되는 부분을 지적해주실 수 있나요? 남자든 여자든요.

미리 감사드립니다.
J는 남자 성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