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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5/17 12:08
그냥 1월2일 축포 혹은 상장식할때 쏘는 축포일겁니다...
전산화하기 되기 전에는 중개인들이 종이로 주문내고 그래서 종이가 많았기 때문에 대공황시절에 저렇게 거래소가 난장판이었다고는 하는데, 전산화 이후에는 장 내에 종이가 있을 일이 거의 없지요..
25/05/17 12:17
(수정됨) 잘은 모르지만 폭락했다고 세레모니를 할것 같지는 않네요.근데 생각해보니 폭락해서 망연자실한 상황에서 종이뿌리는거 본거 같기도
25/05/17 12:55
경마장에서 망한 사람들이 욕설과 함게 마권 집어던져서 날리는 이미지와 겹쳐지신게 아닌가 싶습니다. 증권거래소에서 장 폭락한다고 종이 뿌리는 일은 없는것 같습니다.
+ 25/05/17 13:14
구글에서 쳐봤더니 AI가 이렇게 답해주네요. AI도 가끔 이상한 답변을 해주기 때문에 이게 사실인지는 모르겠어요.
증권거래소에서 종이를 흩뿌리는 행위는 일반적으로 '티커 테이프(ticker tape)'라는 표현으로, 주식 시장의 변동성을 나타내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닙니다. 특히 긍정적인 뉴스나 대규모 거래가 이루어졌을 때 종이를 흩뿌려 기쁨과 흥분을 표현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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