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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5/04/25 09:50
    
        	      
	 냄새가 지독합니다. 빨리 치우시고 실외기 위에 세우는 새 쫓는 기구 설치하시길... 최근에 땀 뻘뻘 흘리며 새똥 다 치우고 설치하고 나니 쾌적해졌네요. 애는 잘 설득하세요. 새들이 여기 살면 더운 바람 때문에 힘들다고 이사시켜야 된다고. 
 
	25/04/25 09:55
    
        	      
	(수정됨) 저거 빨리 치우셔야 할텐데요....
 똥 싸고 난리도 아닙니다 https://blog.naver.com/bluemoonshin/222755430288 https://brunch.co.kr/@soomgo/1679 
	25/04/25 10:00
    
        	      
	 보통 비둘기일텐데, 꽤 더럽게 되긴 합니다. 저는 어린 새들 한사이클 육아하는것까지는 허용했는데, 냅뒀더니 또 알을 낳길래 철거하고 청소했습니다. 
 
	25/04/25 10:14
    
        	      
	 에어컨 실외기 망가집니다
 에어컨 버리실꺼 아니면 빨리 치우셔야 됩니다. 치워도 귀소본능 때문에 계속 와서 보실때마다 쫓아내야 됩니다 
	25/04/25 10:40
    
        	      
	 아직 안당해보셔서 지금 낭만적으로 보시는데 
 일단 새똥과 깃털로 인해 베란다 주변 오염. 악취발생 그리고 새끼들의 경우 폐사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여름되면 에에컨 트셔야 하는데 에어컨 바람이 어디에서 나오겠습니까.....실외기에서 더운공기 내보내고 그 주변 공기를 교환시키지 않을까요? 
	25/04/25 15:51
    
        	      
	 아시겠지만 새는 변을 참지 않고 바로바로 쌉니다. 특히 날기 직전에... 그것도 소변과 대변이 섞인 걸로 보죠... 금속 부식되기 쉬운 산성변으로(예전에 오리를 집에서... 키워봤는데 장난 없었습니다.) 그냥 빨리 치우시는 게좋아요. 
 
	25/04/25 16:33
    
        	      
	 비둘기가 딱 저 위치에 둥지틀고 알낳고 한 적이 있는데.. 저 방 창문을 영영 안 열고 살께 아니라면 치우는게 좋습니다. 실외기랑 창틀이 새똥 범벅되고 깃털날려서 창문을 열 수가 없고, 해만 뜨면 울어대서 잠도 못자요. 실외기 고장 위험도 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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