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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4/21 23:07
갤 폴드 5 사용중인데 나름 만족하면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출퇴근이 왕복 3시간 가까이 되었어서 유튜브나 넷플릭스를 자주 보던터라 구매했는데 큰 화면이 매우 만족스러웠고, 한쪽에 유튜브 띄워놓고 한쪽에서 웹서핑 한다던가 sns를 한다던가 하는 것도 취향저격이긴 했어요. 1. 네 안정기는 진작 접어들었다고 생각해요. 2. 유튭 리뷰들은 보면 중국폰 폴드들의 저력이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굉장히 얇고, UI 구성도 뛰어나고..드라마틱까지는 모르겠지만 갤럭시 폴드도 발전할 여지가 아직 많이 남았다고 생각합니다. 3. 저는 자주 펴서 사용해요. 접은 화면에서는 타자를 칠때 오타가 너무 많이 나서 안펴도 될 상황에서도 펴는 경우가 많기도합니다. 4. 이건 제가 모바일 게임을 거의 안해서..
25/04/22 07:23
이번에 쓰던 핸드폰 수명이 다해서(갤럭시노트9, 3년주기로 배터리 문제가 발생해서 수리했는데, AS 센터에서 새로 사야할 거 같다고 진단)
급하게 갤럭시 폴드 6 구입했습니다. 3. 비싼 게 단점이지, 다른 건 문제 없네요. TEXT 소설이나 유튜브 영상을 즐겨 이용하기에 펼쳐서 사용하는 비율이 90%입니다. 4. 모바일 게임에 질려서 아직 안 해봄
25/04/22 09:53
1. 네. 폴드4 쓰는데도 잔고장 없습니다
2. 이번 7이 잘나온다는 소문이 있읍니다 FE보다 더 얇다고.. 3. 영상볼때 자주 펴용 4. 보통 한쪽엔 바형 게임 켜고 한쪽에는 웹서핑 용도로 자주 펴서 씁니당
25/04/22 09:55
4번은 보통 신작들이 지원 안하다가 패치하면서 지원하게 되더라구요.
3. 영상볼때 끝판왕. 접힌거 하나도 안불편함 1. 안정기지만 떨구면 진짜 피눈물 납니다..... 저 2년 6개월 잘 쓰다가 한방(화장실에서 무릎에 올려놨다가 바닥에 떨궜는데 그 높이에서..)에 액정(60) 나갔습니다..
25/04/22 11:57
플립 3 출시 때부터 쓰다가 얼마 전에 6으로 갈아탔습니다.
플립을 수년을 써서 그런지 그냥 이게 편합니다. 휴대성도 좋구요. 하지만 이건 사람마다 달라서 '접는 행위 자체가 괜찮다, 안 괜찮다'라는 건 기계를 직접 써봐야 알 수 있습니다. 폴드 4도 출시 때부터 쓰고 있는데 이건 거의 영상 볼 때만 사용합니다. 조금 무겁기는 해도 큰 화면의 장점이 워낙 커서 감안하고 사용 중입니다. 폴드의 경우 힌지가 길어서 그런지 떨어트리지 않아도 그냥 가방 안에서 힌지에 약간의 생활 상처는 나더군요. 그래서인지 힌지에 필름을 붙여서 쓰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25/04/22 12:12
사실 때 삼케플 3년 유지비용까지, 수리받을 자기부담금까지 생각하시고 사면 폴드 관련 대부분의 문제에서 해방되긴 합니다.
삼케플 안 들고 케이스 힌지까지 싹 보호되는거 씌우고 애지중지 쓰면서 화면 문제 생겨도 힌지탓(기본적인 규칙은 힌지에 조그마한 기스라도 있으면 무상보증 빠꾸) 없이 무상수리 받을 수 있으면 좋은데 사람 일이라는게 그렇지가 않거든요. 그런 케이스 씌우면 더 투박해지기도 하고.. 그냥 난 삼케플 들었고 돈 낼거니까 센터 넌 그냥 아무말없이 수리나 해줘라는 마인드로 쓰면 마음의 평안을 얻을 수 있습니다. 폴드가 한두푼도 아니고 또 보험들어야돼? 보험들어도 안쪽화면 수리비 20만원 30만원이네? 싶어서 안 들었다가 문제 생기는 순간 센터에서 드잡이질하고 아니 아무리 그래도 그렇지 이 기스가 화면 저거랑 무슨 상관있다고 안해주는데 싶고 결국 무상 안되고 고치자니 70 80만원 내라그러니 하 삼성놈들 돈을 정가를 200만원 넘게 하는걸 만들면 잘 만들어야지 기술이 모자라네 내가 써봤는데 폴드는 아직 시기상조야 하게 되는거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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