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5/04/21 17:06:32
Name 닉언급금지
Subject [질문] 영화 1 작품 판타지 소설 1작품을 찾습니다.
영화는 주말의 명화 또는 토요 명화 때 본 작품입니다.

2차 세계대전 특공대가 주인공으로 등장하는 작품이고 속편이 있는 작품이었고
속편이 있다고 기억하는 이유가 1편 다음주에 속편을 틀어줬기 때문입니다.
기억나는 장면은 캐리비안해적 4편에서처럼 물레방아 위를 달리는 액션씬이 있는 작품입니다.
하도 어릴 적에 본 거라
재밌게 본 기억은 있는데 작품 이름을 알 길이 없네요.

판타지 소설은... 아마도 출간되지 못한 작품일 확률이 높습니다.
텍본으로 본 소설이었는데
주인공은 염세적인 해결사 또는 탐정이었고
기억나는 에피소드는 갑자기 어느 곳에 드래곤이 나타나 깽판을 치는데
깽판치면서 하는 요구가
"나를 즐겁게 하는 이 물은 무엇이냐?"라고 하면서 대답을 요구하는 것...
그리고 그 물의 정체는 무슨 술의 일종이어서
나중에 주인공이랑 용이랑 한 잔...
변방의 팔라딘 맥주 마시는 거인 에피소드 때문에 다시 기억이 났는데
작품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혹시 아시는 분들이 계실까요?

미리 감사합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개가좋아요
25/04/23 09:04
수정 아이콘
챗gpt가 독수리의 함정이래요~
어릴 적 주말의 명화나 토요 명화에서 2부작으로 편성돼 방영됐던 작품이라면, 사실 한 편짜리 영화였지만 두 주에 걸쳐 1부·2부 형식으로 나눠 방송된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1976년작 **〈독수리의 함정 The Eagle Has Landed〉**이 딱 맞습니다.

주인공은 독일 낙하산부대(일종의 특공대) 대원들(주연 Michael Caine, Donald Sutherland)입니다.

물레방아(수차) 위를 달리듯 긴박하게 전개되는 액션 장면이 인상적이며, 실제로 한 씬에서 전차병이 물레방아 아래로 떨어졌다가 휠에 부딪히는 장면이 나옵니다.

원래 단독 영화지만, TV에서는 1부·2부로 쪼개어 이틀 혹은 다음 주에 2부를 내보내곤 했습니다.
닉언급금지
25/04/23 12:40
수정 아이콘
답변 감사합니다. 찾아보겠습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80389 [질문] 영문 번역 AI 추천 요청드려요 [10] 하루아빠1564 25/04/21 1564
180388 [질문] SRT 입석 질문 [6] 스디1752 25/04/21 1752
180387 [질문] 갤럭시 폴드 이제 가도 됩니까 [13] 그말싫2003 25/04/21 2003
180386 [질문] 영화 1 작품 판타지 소설 1작품을 찾습니다. [2] 닉언급금지1758 25/04/21 1758
180385 [질문] 와이파이 계층 아래에 와이파이 자동 연결 방법이 있나요? [4] PEPE2029 25/04/21 2029
180384 [질문] 연도를 걸쳐 근무했을 때 최저임금 계산 [6] Equalright1520 25/04/21 1520
180383 [질문] 비수면으로 대장내시경 받아보신분 계신가요? [38] Ha.록2199 25/04/21 2199
180381 [질문] 헬창 동생 선물 질문입니다. (퇴사자) [10] 정 주지 마!1805 25/04/21 1805
180380 [질문] 특정 사상을 게임에 넣은 제작자는 제제가 없나요? [20] 물소4382 25/04/20 4382
180379 [질문] 상조 서비스를 미리 가입해야 좋나요? [17] 싱싱싱싱4730 25/04/20 4730
180377 [질문]  고급 영작을 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5] 미키맨틀4613 25/04/19 4613
180376 [질문] 2000년대 초반 편의점에서 팔았던 과일소주를 찾습니다. [4] 카서스5010 25/04/19 5010
180375 [질문] 서재에 놓고 쓸 모니터 큰 가성비 노트북 추천부탁드립니다. [5] 선플러4351 25/04/19 4351
180374 [질문] 원래 당근 알바는 약속을 안지키나요?? [21] 좋습니다5249 25/04/19 5249
180373 [질문] 헬스장에서 하루에 딱 4가지 머신만 이용한다면 어떤 것을 하는게 좋을까요? [10] 10KG빼기3191 25/04/19 3191
180372 [질문] 신촌 식당 / 디저트(카페) 추천 부탁드려요 [5] 잉차잉차1856 25/04/19 1856
180371 [질문] 아치깔창 써보신 러너분들 있으신가요 [5] 노래하는몽상가2930 25/04/18 2930
180370 [질문] 포지션 제안 받았을 시 자기소개서 [2] Mini Maggit3398 25/04/18 3398
180369 [질문] 낼 성심당에서 케잌 현장구매 가능할까요? [10] 월터화이트3164 25/04/18 3164
180368 [질문] 신차 인수거부하는게 맞겠죠? [15] 본좌4503 25/04/18 4503
180367 [질문] 자동차 명의변경 관련 질문 있습니다 [3] 흩어져버린기억2142 25/04/18 2142
180366 [질문] [LOL] 옛날 결승전 슬로우모션 사건 [6] 리니시아2813 25/04/17 2813
180365 [질문] 카카오톡에 뜨는 이 광고 믿을만한 것일까요...? [7] nexon3155 25/04/17 3155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