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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3/11 15:08
워터파크나 동물원도 생각중이시면 아예 리조트를 빈펄쪽으로 잡으시는게 어떨까요?
보통 빈펄이나 나쨩 시내 위쪽 그리고 공항 근처 깜란 이렇게 리조트가 있는데 깜란쪽은 시내와의 거리가 좀 있고 거기서 동물원이나 워터파크쪽을 빈펄쪽으로 들어가려면 또 시간이 꽤 소요되실것같아요
25/03/11 15:30
동물원 등은 제 생각이고
막상 애들은 더운 낮에는 물놀이만 생각할수 있어서 선선해지는 저녁에 슬슬 나가서 야시장이나 마사지 받기좋은 시내 접근성이 좋은 리조트가 선택될 확률이 높을거 같아요
25/03/11 17:50
아 제가 잘못 정보를 드렸네요 푸꾸옥이었는데 나쨩으로..
푸꾸옥은 셔틀타고 빈펄 갈만합니다 서쪽 해안가에 리조트 잡고 하면요 물론 젤 좋은건 빈펄이긴합니다 크크
25/03/11 15:31
빈펄은 푸꾸옥 북부라 따로 숙소를 잡으시는걸 추천드립니다.
저라면 4박 6일이라면 2박은 북부 빈펄리조트, 나머지 2박은 남부쪽 인터컨티넨탈을 고려해볼거 같습니다.
25/03/11 15:32
빈펄 리조트나 윈덤 그랜드 추천합니다
빈펄 랜드와 사파리와도 가깝고 수영장 시설 좋구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여행업에서(항공) 성인 = 만 12세 이상 이지만 호텔의 경우 기준이 제각각이라 해당 구성으로 한방 쓰는것이 가능한 곳도 있으니 잘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25/03/11 15:32
작년 4월에 4박 6일로 다녀왔었는데, 저희는 이렇게 했습니다.
첫째날 : 저녁 도착 - 깜란(공항 근처 구시가지) 호텔에서 1박 둘째날 : 체크아웃 - 깜란 킹콩마트에서 장보기 - 빈펄 디스커버리로 이동 (차로 약 40분) - 짐 풀고 숙소 내 풀빌라에서 수영 셋째날 : 빈펄랜드 체험 넷째날 : 빈펄 사파리 체험 / 야시장 체험 다섯째날 : 체크아웃 - 깜란 호텔 이동, 수하물 보관 및 휴식 - 킹콩마트에서 선물 구매 - 야간 비행기 탑승 여섯째날 : 오전 한국 도착 주요 여행지가 될 빈펄 쪽과 공항 거리가 멀다는 점, 초등학생에게는 꽤 긴 비행거리를 고려해서, 비행기를 타는 날에는 공항과 가깝고 저렴한 깜란 시내 호텔을, 여행의 중심이 될 2,3,4일차는 호화롭고 관광지와 가까운 빈펄 디스커버리로 잡으니까 쾌적하고 편리했습니다.
25/03/11 16:30
가을에 가봤는데
워터파크, 동물원이 있는 빈펄 이틀에(빈펄지역에는 뭐가 별로 없습니다.) 인터컨티넨탈 이틀 할것 같아요 인터가 진짜 좋긴해요
25/03/11 16:33
(수정됨) 제가 작년에 푸꾸옥 갔는데 딱 저렇게 놀았습니다.
조식 먹고 수영장에서 한참 놀다가 늦은 오후에 씼고 나가서 마사지, 식사, 야시장 구경 등 했습니다. 숙소는 인터컨티넨탈 레지던스 2베드룸 2싱글 1킹 강력 추천합니다. 여기 갔는데 숙소에 대해서는 더 바랄게 없게 최고였습니다. 푸꾸옥 인터컨 너무 좋아서 조만간에 또 갈 예정입니다. 인터컨이 중부에 있어서 북부에 있는 빈펄랜드 가기는 먼데 제작년에 다낭 빈펄 갔을 때 너무 더워서 낮에 돌아다니는게 괴로울 정도여서 해가 있을 때 많이 걷고 돌아다니는 건 아예 빼서 상관 없었습니다. 그리고 혹시 인터컨 가시면 유료 회원 가입도 좋습니다. 1박 무료(살짝 비싸지만)에 오후 4시 레이트체크 가능했습니다(이건 체크인할 때 가능한지 미리 물어봐야되요) 오후4시면 거의 하루 더 버는 셈입니다.
25/03/11 17:53
(수정됨) 가격대는요?? 개인적으론 크라운플라자에서 첫날밤 1박, 그리고 그다음날에 리젠트에서 3박 했는데... 리젠트는 절대가격은 높은데도, 이정도면 가성비라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다음 영상 두개면 어느정도 감이 오실것 같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Evm2WEWRK9Q <- 전 작년에 이거 보고 예약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fJ0M46GGjHQ <- 이건 또떠남이라는분인데, 숙소 분석을 잘 해줘서 많이 보는편입니다. 참고해보셔도 좋을것 같아요
+ 25/03/12 10:12
하시겠지만 푸꾸옥은 상당히 저렴한 편입니다. 아마 알아보셨겠지만, 숙소비도 저렴한데 조식까지 포함된 가격인 경우가 많더라구요.
그런데 숙소에 따라서 성인2소인1인까지는 저렴한 타입으로 예약이 되지만 거기에 1명이라도 추가되면 훨씬 더 비싼 타입으로 예약해야하는 숙소도 있어서 이부분 주의해서 알아보셔야할것 같네요 ㅠ 푸꾸옥 넘 부럽습니다.
25/03/12 00:31
https://cafe.naver.com/minecraftpe/3304490?tc=shared_link
제가 적은 4박6일 후기입니다. 푸꾸옥고스트 카페 가입하시면, 질좋은 후기글 많습니다.
+ 25/03/12 10:00
푸꾸옥 가시면 하루 정도 일정 잡아서 봉고차랑 기사 렌트해서 리조트 외의 관광지 돌아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호국사랑 수용소, 그리고 남서쪽 신생 조성 지역(이름을 까먹었어요) 스타벅스 돌아봤는데 가격도 적당하고 괜찮았습니다.(2년 전에 팁 포함하여 10만원 정도 지불한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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