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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8 16:12
어떤 공연이 티켓팅이 치열할지는 그날이 되어봐야 알긴하는데, 한스 짐머면 아마 치열할 거예요.
그래도 보통 좋은 등급 좌석의 좋은 자리부터 나가니까 낮은 등급을 노리신다 하면 상대적으로 쉽게 구하실 수 있을 겁니다. 오아시스는 안 그랬지만... 어디서 티켓 예매를 할지는 모르겠는데 예매처가 인터파크면 예매 순번부터 클릭 선착순으로 입장하실 수 있어서, 등급에 상관없이 일단 무조건 빨리 접속하긴 해야합니다. 그리고 말씀하신대로 취소표도 간간히 나오는 편인데 보통 티켓 오픈하고 예매가 막 진행 중일 때 실시간으로 나오고, 그 이후에는 예매 후 취소 수수료 발생하기 시작하는 전날에 간간히 나옵니다. 공연일 다가갈 수록 상대적으로 낮은 등급 좌석이면 빈 자리도 나오기도 하고요. 싼 자리, 그리고 한 자리 정도 구하시는 거면 예매 당일 티켓팅 실패하시더라도 인내심만 가지고 계속 시도하시면 구하실 수 있을 거라 봅니다.
25/02/18 16:30
놓치셔도 당근에 키워드 걸어두시면 의외로 취소표가 엄청 쏟아집니다. 적당한 자리도 괜찮으시면 그 방법도 좋고 운 좋을 때에는 좋은 자리도 정가에 얻을 수 있으니 해보셔요.
25/02/18 20:55
그냥 요즘은 예매 시작하면 무조건 경쟁 치열하더라고요. 노엘 갤러거 내한공연 왔을 때 막상 당일 현장에는 자리가 어느정도 남아있었는데, 예매 오픈 당일에는 풀매진이었어요. '꾼'들이 많이 낀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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