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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2/12 04:25
(수정됨) 보통 카페 차는 수입인데, 이 차에 붙는 세금이 빡셉니다.
커피 원두는 로스팅 전 2%, 후 8%인데, 홍차, 우롱차 등의 발효차는 관세 40%가 붙습니다. 부가세 10% 별도구요. 카모마일이나 자스민은 찻잎 함유 정도에 따라 8%-40% 차이래요.
+ 25/02/12 08:29
동네 개인 카페들 티백 보톤 쿠팡 기준 300원대 정도합니다 위에서 언급한 twg가 소비자 정가 기준 낱개 천원대구요. 이미 관세 다 붙은 가격 아닌가요??
25/02/12 05:54
저는 그냥 물 달라고 해서 마십니다. 처음엔 이상하게 보더만 요샌 뭐...오히려 가끔 마시고 싶어서 시키면 웬일이냐고 물어봐요
댓글이 끊겼네요; 저도 글쓴분처럼 커피 안마시고 차 마시는데 카페에 파는 티백차에 몇천원 쓰기 아까워서요
25/02/12 06:13
저도 5천원 차 시키면 티백 하나 덜렁 넣어주는 것 보고는 웬만하면 차는 잘 안 마십니다. 비싼 이유야.. 저런 이유로 먹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겠죠 뭐 ㅠ. ㅠ 사람들 사이에 끼어서 까페가려면 뭐라도 시키긴 해야 되니까요. 티 좋아해서 시키는 사람이 있긴 할까요.
+ 25/02/12 08:29
미국에서만 잠깐 까페열까 하고 공부해서 한국도 같은지 모르겠지만, 제 기억에 그냥 한잔당 차 원가가 더 높았던 걸로 기억합니다. 티백 하나 가격이 에스프레소 한잔에 들어가는 원두(~20그람정도)보다 비쌌던걸로.. 게다가 까페에서 차는 주력이 아니라 원가 낮추기가 어렵죠.
+ 25/02/12 08:38
대충 찾아보니 아메리카노 한잔당 원두 300~500원선이니 티백 가격과 큰 차이는 없을 것 같아요. 그런데 티백의 장점은 별도의 복잡한 레시피(콩 볶고 갈아서 내리고 등)가 불필요하고 무엇보다 유통기한이 아주 길다는 점일것 같습니다
그냥 수요는 적고 비싸게 받아도 팔리니 비싸게 판다...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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