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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1/16 06:39
몇박 몇일 일정이신지가 중요할텐데요.
근교 여행지로는 블루마운틴 코스랑 포트 스태판 코스 이고 도심 좋아하시면 달링하버와 rocks, 등 다니시면 되고, 타우랑가 zoo도 시티에서 페리타시고 다녀오시면 가볼만합니다. 한인여행사에 있는 일일관광 패키지 참고하시면 많이 가는곳이랑 소요시간 잡으시기 편하실겁니다. 숙소는 도심 좋아하시면 도심 중심에 레지던스나 호텔 잡으시고 에어비엔비도 있으니 기차역 근처에 있는 집 보셔도 되고요. 렌트카 하실거면 도심은 주차나 주행이 어려워서 다른곳이 낫습니다.
25/01/16 08:36
11월에 초등2포함 4인 가족 다녀왔는데요.
아코르플러스 찾아보시면 좋을 듯 하고 저는 렌트해서 블루마운틴 페더데일1박 다녀왔습니다. 도심에서는 주차할 곳도 없고 대중교통이 잘 되어 있어서 차 안 빌렸고요. 아코르플러스 숙소에 추가로 샹그릴라에서 며칠 묵었는데 뷰도 좋고 괜찮았습니다. 근데 호주 자체가 너무 잘 살다 보니 물가가 엄청나더라고요ㅠ 밥 한 끼에 거의 10만원 이상이었습니다.. 그래도 도시가 쾌적하고 좋더라고요. 즐거운 계획 및 여행하시기 바랍니다~
25/01/16 09:48
저도 몇박 며칠인지가 궁금하네요. 오페라하우스 가시면 인근에 있는 관광지는 하루 정도면 다 보실 수 있고(달링하버, 보태닉가든 등등) 아이가 있으니 타롱가 동물원도 추천합니다. 시드니 두 번 갔었는데 종일 일정으로 블루마운틴은 꼭 다녀오세요. 거기만한 곳이 없는 것 같더라는.
25/01/16 09:54
호텔방에서 뷰 보는게 좋으시면
윗분 말씀하신 샹그릴라하고 더 세벨, 포시즌스 삼형제처럼 서 있는 호텔이 있어요 여기에 하버브릿지하고 오페라하우스가 한꺼번에 보이는 방이 있는데 비싸긴 한데 그냥 호텔값이 아니라 그 시간에 어딜 가도 낼 돈이라고 생각하니 아주 좋았습니다. 그거 보기만 하면 됐지 뭘 호텔씩이나라고 생각하신다면 그냥 시드니에서 페리 이쪽저쪽 몇번만 타도 아주 가까이서 잘 보실 수 있어서 스킵하셔도 되고요
25/01/16 11:26
숙소및 가볼만한 곳들 윗분들께서 말씀 해 주셨고 아기가 유치원생 정도 되면 루나파크도 추천드립니다. 오페라 하우스에서 하버브릿지 건너서 갈수 있는 작은 옛날 느낌의 놀이공원이에요. (페리로도 갈수 있습니다). 거기에 시티에서 멀지 않은 해안가 (대표적인게 본다이 비치)도 가볼만 합니다. 굳이 수영 안하셔도 가보실 만해요.
아 그리고 한국하고 계절이 반대이니 곧 가신다면 더위 및 햇빛 대비 하셔야 합니다. 호주 여름은 매우 덥고 자외선이 매우 강해요. 그리고 혹시라도 한식이 땡기신다면 이스트우드, 리드컴, 스트라스필드쪽에 한인 음식점 괜찮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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