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5/01/08 16:14
저 같은 경우 비슷하게 공부했던 사람인데, 기본서 2권을 사서 1권을 지저분(?)하게 공부하고 익숙해졌다 싶으면 깨끗한 나머지 기본서에 깔끔하게 중요부분 줄치고 메모 하고 그렇게 했습니다.
25/01/08 16:26
기본적으로 자격증 시험은 유사한 기출문제들을 분류해가면서 개념을 그 기출문제 군과 연결시키는 방식으로 공부하면 되더군요. 기출문제 분류 및 분석이 우선이고, 기본 개념 파트에서 너무 시간을 낭비하지 않는 게 포인트입니다. 행정사, 중개사 시험도 이와 같은지는 모르겠지만요..
25/01/08 16:21
인강볼때는 러프하게 샤프로 필기하고
지우면서 다시 볼펜으로 쓰면서 복습하고 나중에는 형광펜 처리합니다 요즘 지워지는 볼펜이나 형광펜도 나와서 좋아요 경험상 기본서에 흔적이 남는게 좋은게 사람은 텍스트보다 이미지로 기억하는지라 문제풀때 기본서 어디 필기한 내용이다란 식으로 떠오를 때가 많아요
25/01/08 16:22
무슨 시험인지 알면 좀 더 구체적으로 의견을 드릴 수 있을거 같은데, 그냥 기본서 자체가 단권화하기 별로 좋은 책이 아닐 수도 있습니다.
기본서로 평소 공부를 하되 기출문제집, 기본서와 연계되어 있는 요약집 등에 단권화를 하는게 정리 효율이 더 좋을 수 있습니다.
25/01/08 16:42
문과 쪽 자격증은 잘 모르지만 객관식 특히 1차 시험이라면 효율성이 제일 중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는 제 분야 시험 준비할 때 기출문제 보면서 단권화할 책의 해당 부분에 별표를 하거나 해당 내용이 없으면 포스트잇이나 여백에 정리해서 쓰는 식으로 공부했습니다. 그렇게 해두면 최근 몇년간 기출문제가 반복적으로 출제되었던 주제가 한눈에 들어와서 나중에 다시 볼 때 편했습니다.
25/01/08 16:32
객관식은 객관식으로 대응하셨으면 하네요. 기본서는 기출문제나 예상문제집에서 모르는 문제나 보기지문이 나왔을때 확인하는걸로만 하셨으면 하네요.
결론은 문제집위주로 공부하셨으면 하고 시험전날에는 도저히 머리에 안들어오는 지문들만 싸그리 정리해서 가시길 추천합니다. 시험당일날 기본서 머리에 안들어옵니다ㅠ
25/01/08 19:04
저도 이 의견에 동의합니다. 객관식 시험은 일단 문제를 많이 풀어본 사람이 왕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건 문제가 어렵게 나오던 사시 1차때부터 통용되던 말이에요.
25/01/08 18:09
기본서에 필기한걸 왜 지우는지 이해가 안됩니다.
한 번 알았다고 계속 아는게 아니고 언제든지 잊어버릴 수 있는건데요. 가필한게 아는 부분이면 보는데 오래걸리는 것도 아니고
25/01/08 18:18
저는 객관식 시험에선 기본서를 챙기기보단
기출문제집을 잘 정리해서 갑니다. 자격증1차면 어차피 절평일텐데 필수로 건질 선지만 압축해서 회전율 높여야죠 그거랑 별개로 썼다 지우는 행위가 납득이 안 가는데 포스트잇을 활용해보는 건 어떤가요
25/01/08 18:19
1. 강의를 듣는다 필기도 한다
2. 복습시 강의를 배속으로 다시 듣고, 기출풀고 헷갈리는 지문, 가필 한 것 정리한다. 3. 복습시 오늘 배운 부분을 위주로 하되 이전에 본 것도 한번 훑는다. 4. 복습을 빨리 할 수록 머리에 오래 남으니 대충이라도 처음부터 배운부분까지 훑으며 1회독 연습을 한다 5. 최종목표로 하루에 전과목을 모두 1회독 가능토록 한다. 정리는 기본서에 할지 노트에 따로 할 지는 취향
25/01/08 20:29
저는 객 준비할땐 기화펜(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지워지는 펜)으로 기출문제 풀고, 해설집에 제가 틀린 부분 표기하면서 기본서에서 내용 보충할거 해설집에 적어놓고 그렇게 여러번 풀었던 기억이 납니다. 시험 직전엔 해설집만 봤구요.
기본서든 어디든 단권화를 하고싶으신거같은데 사실 중요한 포인트는 굳이 내가 필기 안해도 책에 적혀있기 마련입니다. 자주 헷갈리거나 틀리시는 부분을 표시하고 견출지로 마킹만 해둬도 시험 직전에 든든하실거에요. 또 가필한거 굳이 지우지 않아도 될것같아요 나중엔 연필로 쓴건 알아서 스크리닝 하실겁니다.
25/01/08 22:44
저는 기본서든 문제집이든 최소 2번 이상 보는걸 선호해서 교재에는 필기를 아예 안 합니다. 필기가 꼭 필요한 책은 따로 전용 공책 하나 만들어서 거기다 공부할 때마다 날짜, 쪽수 같은거 적고 필기하네요.
25/01/09 13:12
문과+객관식 시험이면 결국 최종막바지나 시험장에는 오답노트/단권화 요약집을 들고 가셔야 될겁니다. 개인적으로는 공부는 기본서+기출문제집으로 하시되 필기 스트레스없이 편하게 하시고, 정리본을 요약집에다가 하나 만드시는게 어떤가 싶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