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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22 16:20
요즘은 스마트밴드의 규격이 커지면서 워치와 구분이 모호해진 상황입니다. 그냥 비싸고 더 기능 좋으면 워치, 저렴하면 밴드라고 명명하는 느낌?
올해 정식발매된 미밴드8프로, 갤럭시핏3, 레드미워치4가 셋 다 비슷한 가격대에 기능도 대동소이하니 마음에 드시는 걸로 고르시면 될 것 같네요
24/12/22 18:01
QCY GT2나 GS2 정도만 사시면 괜찮을 겁니다.
대략 10일정도 갑니다. (웬만한 기능 다 사용해도) 특히 QCY GT2는 어마어마할 정도의 내구성을 가지고 있긴 합니다. 해외배송으로 2-3만원대에 구입할 수 있고 한글 잘 됩니다. (카톡도) 국내에선 QCY 스마트워치 VOICE라는 모델이 나오긴 했는데 (2만원대) 이건 어떤 모델인지 몰라서 추천하기가 어렵네요.
24/12/27 00:46
QCY GS MAX를 구입했습니다.
이게 'GS2 = GS MAX'라고 광고하는 곳들이 많던데 제 상식으로는 이름이 다르면 뭐라도 다른 제품일 것 같은데 설명을 찾아봐도 뭐가 다른지 알 수가 없더군요. 어쨌든 GS MAX를 구매했고 가격대비 상당히 만족스럽습니다. 실버 색상으로 구입하려고 했는데 어떻게 된 게 실버는 아예 씨가 말라서 구매 자체가 불가능하더라고요. ㅠ.ㅠ 그래서 아예 구매를 하지 않는 쪽으로 거의 마음이 기울었었는데(왜냐하면 제가 디자인이 마음에 안 들면 제품에 대한 만족도가 폭락하는 요상한 취향이라서 그렇습니다) 우연히 블랙이기는 하지만 2만원에 판매하는 분을 중고나라에서 만나서 개봉하고 한 번 착용했다는 제품으로 구입했습니다. 사실 이게 실버인 것으로 착각하고 구매했는데 블랙이더라고요. 하지만 어차피 AOD 기능을 쓰면서 배터리가 18시간 하루 이상 가는 제품을 구매하는 것이 제일 가는 목표였고 2만원이 최대 예산이었기 때문에 모든 필수 요건은 만족하는 거래라는 걸 리마인드 하니 만족스럽더군요. 그런데 쿠팡에서 무료 반품이 되는 와피크 제품을 동시에 구매했는데 둘을 비교해 보니 퀄리티 자체가 완전히 다르더군요. 와피크는 글자체가 촌스러운 가는 명조체 비슷했고 AOD 화면도 시간만 표시될 뿐 날짜도 뜨지 않았습니다. 반면에 GS Max는 글자체도 촌스럽지 않은 돋움체였고 AOD 화면 구성도 '시간 + 날짜 + 요일'로 뜨더군요. 더구나 프레임도 금속인데 화면까지 세련된 곡면 AMOLED 더라고요!! 그래서 상당히 튼튼하고 세련되어 보였습니다. 이 가격에 AOD + 곡면 AMOLED + 디자인적인 만족감까지 느낄 수 있다니...(물론 2만원에 샀기 때문에 더 그럴 것 같긴 합니다. ^^) 딱 하나의 불만은 시계줄인데 이게 제 눈에는 너무 비실용적인데다가 못생기기까지해서 곧바로 와피크의 아이보리색 스트랩과 교체를 해봤더니... 오호~ 상당히 괜찮더군요. 그래서 와피크를 반품하면서 스트랩만 구매 가능한지 문의해놨고 제안이 거절되거나 스트랩 가격을 너무 높게 부르면 그냥 스트랩까지 반품하고 아이보리색 실리콘 시계줄로 알리에서 구매할 생각입니다. 네이버에는 아이보리 색상이 없더라고요. (+ 다이소의 2천원짜리 애플 울트라 워치용 보호 필름을 구매해서 부착할 예정인데 사이즈가 살짝 작으니 측면 보호부는 잘라내야 할 수도...) 이렇게 주저리 주저리 말을 늘어놓은 이유는 그만큼 만족스러워서 조언을 주신 성야무인님에게 감사한 마음을 표현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덕분에 좋은 제품을 구매했습니다, 고맙습니다!!
24/12/24 04:17
https://pgr21.com/freedom/102215 <- 이글을 참고해보세요.
가격이 좀 비싸긴하지만, 저는 진짜 만족하고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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