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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13 14:24
추리소설 같은건 어떠세요?
지금 안그래도 애거서 크리스티 오리엔트 특급 살인사건(Murder on the orient express) 읽는데 해리포터 정도 수준이고 내용이 흥미로워서 슉슉 읽히네요 아니면 고전 같은 거에서는 파리대왕(Lord of the flies), 위대한 개츠비(Great gatsby), 호밀밭의 파수꾼(The catcher in the rye) 같은게 영어 안 어렵고 책도 두껍지 않아서 편하게 읽기 좋으실 것 같네요!
24/12/13 14:36
[재밌어보이는 건 너무 영어 수준이 높아서 흥미가 떨어지고 제 수준에 맞게 읽을만한 건(청소년 소설 등) 유치해서 재미가 없습니다...]
무슨 말씀인지 너무 공감되네요 미국식 일상대화체 위주에 개인적으로 진짜 재밌어서 잘읽혔던 소설 당장 생각나는거 추천 드리자면 <The Girl with the Dragon Tattoo>, <Gone Girl> 추천 드립니다 둘 다 할리우드 영화 원작 소설입니다 밀레니엄이랑 나를 찾아줘 보셨는지 모르겠네요 읽고나서 왜 영화화되었는지 납득갈 정도로 흡입력 있습니다 어렵지도 않고요
24/12/13 20:41
개인적으론 긴박함이 중요한 소설들은 아무래도 영어 읽는게 느리니까 답답해서 잘 못읽겠더라고요. 좀 잔잔한거로 한국에도 나름 유명했던 모리와 함께한 화요일, kite runner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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