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PGR21 관련된 질문 및 건의는 [건의 게시판]을 이용바랍니다.
- (2013년 3월 이전) 오래된 질문글은 [이전 질문 게시판]에 있습니다.
통합 규정을 준수해 주십시오. (2015.12.25.)
Date 2024/12/09 10:22:53
Name Part.3
Subject [질문] 바삭하고 기름진데 몸에 덜 해로운 음식
을 찾습니다.

왜냐면 20개월정도 된 저희 아들이 폐렴 때문에 고생중인데 식욕까지 없어서 걱정이기 때문이죠 ㅠ

몸무게나 키는 평균보다 상당히 상위에 있는 아이지만 평소에도 그에 비해 먹는 양이 적은 편이라 걱정하던 가운데 폐렴까지 겹쳐서 영 걱정스럽네요

우유나 유제품은 좋아하는 편이고, 짜거나 달달한 음식을 자꾸 달라고 액션하지 않는 정도.. 빵이 거의 유일하게 좋아하는 편이었는데 이마저도 현재는 신통치 않고.. 일단 뭐든지 먹이고 봐야 할 것 같아서 가장 해로울거같아서 멀리 했던 기름진 음식을 찾고 있습니다.

그래서 맥도날드 감자튀김류도 잘 먹는데, 이제는 그냥은 안먹고 갖 나온 바삭하고 기름진 감튀만 먹어요...

약간만 안바삭해도 그냥 뱉어요...

어제는 에라 모르겠다 하고 노랑통닭 튀김옷 부스러기도 줬는데, 약간이라도 살이 붙어있거나, 약간 눅눅한 바삭함이면 바로 뱉어버리는

바삭함 전문 감정사가 되었습니다.

그래서

바삭하고 기름지지만 아기가 먹기에 그나마 좀 덜 해로운 음식을 찾는 퀘스트를 받고 육아 선배님들에게 조언을 구해봅니다..

과연 그런 전설의 음식이 존재는 하는지.... 답변 미리 감사드립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24/12/09 10:26
수정 아이콘
애들용 치즈핫도그(미니), 용가리치킨, 돈까스류(치즈돈까스, 생선까스포함) 이정도 생각나네요....
힘내세요 ㅜㅜ
24/12/09 11:01
수정 아이콘
그나마 점심때 돈까스를 생각 중이었습니다
아프기 전에 그래도 꽤 좋아했던 메뉴 1번이었기 때문에요 ㅠ

답변감사드립니다!
파고들어라
24/12/09 10:26
수정 아이콘
바삭한 애기들 간식은 역시 뻥튀기가 있죠.
기름져도 괜찮으면 집에서 팝콘을 튀겨주면 어떨까요? 마트에서 옥수수 알갱이 상태로 파는데 냄비에 버터 넣고 튀기면 쉽게 만들 수 있습니다. 갓 만든 팝콘의 바삭함은 최강이라...
아직 어리니 무염버터+소금간은 안하거나 약하게 해서 주시면 될 것 같습니다.
24/12/09 11:02
수정 아이콘
뻥튀기 역시 좋아했는데 아픈 이후로 뻥튀기도 시들하네요 ㅠ
팝콘도 예전에 조금 먹었던 기억이 있어서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4/12/09 10:36
수정 아이콘
가끔 쓰는 방법인데 떡갈비나 스트링치즈등 내용물을 라이스페이퍼에 넣은뒤 에어프라이어에 돌리면 진짜 파사삭한 식감이 나옵니다.
24/12/09 11:04
수정 아이콘
정말 신기한게 유아식 치트키라는 떡갈비, 햄, 김, 밥에 뿌려먹는 그런거 일절 안먹어요 ㅠ
답변들중 라이스 페이퍼 한번 시도해보려고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4/12/09 10:36
수정 아이콘
닭가슴살 핫도그가 나오던데
에어프라이어에 튀겨서 기름기 좀 빼고..
3돌 지난 애기한테 주고 있습니다.
소시지보다는 몸에 덜 해롭지 않을까요.. 뇌피셜입니다.
24/12/09 11:04
수정 아이콘
노랑통닭 살부분도 안먹어서 잘 모르겠지만, 핫도그류도 한번 시도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흘레바람
24/12/09 10:40
수정 아이콘
라이스 페이퍼 튀겨서 과자처럼 주시면 괜찮울거 같습니다
24/12/09 11:05
수정 아이콘
라이스 페이퍼가 왠지 뻥튀기도 시들해진 아이한테 효과가 있을거 같기도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불량사용자
24/12/09 10:43
수정 아이콘
유튜브 마카롱여사님 고구마 한 개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
24/12/09 11:06
수정 아이콘
찾아보니 폐렴에 고생하고있는 아이한테 소중한 에너지원이 될 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카페알파
24/12/09 10:46
수정 아이콘
기름지진 않지만...... 시판 누룽지는 어떨까요? 아니면 포테이토칩이라든가......
24/12/09 11:07
수정 아이콘
누룽지도 늘 생각하던 메뉴여서 이참에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엄마아빠가 감자 중독자라서 포테이토칩은 무적권일거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록타이트
24/12/09 10:52
수정 아이콘
돼지 비계로 만드는 과자가 있습니다. 과거 마케팅으로 인해 억울하게 공격을 많이 받았지만 돼지 기름은 인간이 섭취할 수 있는 가장 건강한 기름 중에 하나죠. 나라마다 이름은 다른데 (스페인 : 치차론, 동남아 : 깝무 등) 돼지 껍데기나 기름을 튀긴 과자 추천드립니다. 직접 만들수도 있는데 라드를 만들고 남은 잔여물을 과자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24/12/09 11:08
수정 아이콘
오... 뭔가 잘 몰랐던 새로운 식재료 추천 감사드립니다!
당장 구매방법도 알아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4/12/09 11:27
수정 아이콘
오.. 안그래도 말씀듣고 찾아서 바로 주문했는데
바~로 링크주신 저겁니다 흐흐 쿠팡인것도 같고요!
막 더 달라고 떼쓰고 울고 불고 발광했으면 좋겠네요 ㅠ

감사감사합니다!!
24/12/09 10:56
수정 아이콘
저희 아이가 3%미만이여서 서울대병원 성장클리닉에서 꽤 오랫동안 상담과 추적관찰을 했었습니다. (지금은 평균안으로 들어오긴 했습니다.) 그 때 교수님이 말씀해주신 처방(?) 관리방법이 꽤 단순했는데. 아이들은 염분의 절대 섭취량이 적기 때문에 염분에 집착하지 말고 맛있게 먹이라는 것이였어요. 염분은 어른들이나 걱정할 대상이고 아이들은 성장이 우선이니 최대한 맛있게 무슨 수를 써서라도 먹이라고요. 보통 입맛이 염분에 익숙해질까봐 엄마들이 많이들 걱정하시는 것은 이해가 됩니다. 관리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영양분을 충분히 골고루 섭취하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더불어 절대 영양제 먹이지 말라고 하시더라고요. 비타민D정도 말고는요.
24/12/09 11:09
수정 아이콘
오... 무적권 염분류를 멀리했었는데 또 새로운 정보를 알아가네요!
참고해서 관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4/12/09 11:23
수정 아이콘
앗.. 영양제 먹이지 말라는 말씀의 이유를 알 수 있을까요? 현대 식생활에서 굳이 불필요하다 이런 의미였을까요?
아이가 영양제 젤리를 좋아해서 종종 주거든요..
24/12/09 17:06
수정 아이콘
음식으로 영양분은 충분히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음식 잘먹는거에 집중하라고 하셨어요. 담당 영양 상담사분도 같은 취지로 말씀하시더라고요.
도이하치로
24/12/09 10:56
수정 아이콘
튀긴 고구마스틱 생각나네요
생각보다 기름지지도 않고 엄청 바삭하죠
24/12/09 11:10
수정 아이콘
감자는 아무래도 좋아하는 재료라는건 여러가지 분석을 통해 판명났습니다!
고구마도 비슷한 식감에 구수하고 달달하니 괜찮을거 같은데 한번 시도해 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소이밀크러버
24/12/09 11:02
수정 아이콘
자색 고구마 칩은 먹어봤으려나요
24/12/09 11:12
수정 아이콘
아프기 전에 비슷하게 말린 바나나칩을 줘봤는데 시큰둥해하길래 역시... 하고 있었는데
아프고 난 후에 오히려 조금씩 먹더라구요? 물론 약간 덜 바삭한건 냅다 뱉긴 하지만요 흐흐;
비슷하게 고구마칩도 한번 시도해봐야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미짱
24/12/09 11:04
수정 아이콘
아 저희 애도 요새 식욕이 엄청 떨어져서 고민인데 동질감이 느껴지네요.
시판 한입 떡갈비를 에프에 돌려서 잘라주는건 어떨까 생각됩니다.
조건에는 딱 들어맞지 않는데 그래도 떡갈비가 양념도 되있고 일단은 고기니까... ㅠㅠ
24/12/09 11:14
수정 아이콘
아이가 고기를 딱히 좋아하지 않더라구요;
물론 가장 접근이 쉬운 떡갈비를 여러번 시도해봤습니다만 좋아하는거 같다가도 그냥 수틀리면 뱉더라구요;
왠지는 저도 몰ㅡㅡ?루;
하여간에 이런게 참 고민이더라구요 왜 안먹는지 왜 먹는지를 파악하기가 너무 어려워서요 ㅠ
비슷한류로 계속 시도중이긴 합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더미짱
24/12/09 11:21
수정 아이콘
음... 사실 저희 애도 거의 비슷하긴 합니다.
그냥 본문과 별개로 저희 애가 그나마 요새 입에 대는 종류를 대보자면
일단, 미역국(요건 치트키입니만, 너무 많이 먹으면 갑상선에 안좋다는 얘기가 있어 일주일에 한 번정도)
생선구이(생선구이도 실패하지 않는 요리 중 하나입니다. 다만 가시 걱정이랑 냄새때문에 요것도 일주일에 한번)
쌀국수(이유를 잘 모르겠는데 은근 잘 먹습니다. 그냥 가게에서 사 먹습니다.)
리조또나 파스타 종류(시판 카르보나라 소스에 양파랑 다진 마늘, 새우 조금 넣고 해주면 조금 먹긴 하더라구요.)
시리얼(일단 바삭해서 과자 종류처럼 잘 먹습니다. 아침에 다른 식사 시도하다가 안되면 그냥 시리얼 먹입니다.)
이도 저도 안되면 밥에다 김싸주는데 안에 조금씩 야채나 고기 집어넣어서 먹입니다.
크산테
24/12/09 11:09
수정 아이콘
애들이 엄청 좋아할만한 식감이면 바나나킥, 크리스피롤 정도 떠오르네요
24/12/09 11:16
수정 아이콘
일단 생 바나나는 어릴때 좀 좋아하길래 꽤 먹였더니 지금은 질렸는지 입에 안대네요 흐흐;
근데 최근 다시 바나나칩을 먹는 기적은 일어났습니다!
바나나류로 달달한것도 이것저것 시도해보고있습니다! 크리스피롤도 왠지 효과가 있을거 같은데 한번 생각해보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기사조련가
24/12/09 11:13
수정 아이콘
구운 치즈 주면 잘먹을꺼 같은데요
24/12/09 11:18
수정 아이콘
안 그래도 맛있는 치즈를 굽기까지는데 지가 안먹고는 못배기겠죠!!?
좋아하는 유제품류를 활용한 방법도 생각해 보겠습니다!
근데 치즈 겁나게 비싸더라구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오마이쥴리야
24/12/09 11:21
수정 아이콘
어제 와이프랑 애기랑 튀김집가서 간식 먹었는데
떡꼬치(초등학교 앞에서 먹던간식) 양념 안바른 채로 줬는데 잘 먹더라구요
겉은 바삭 속은 쫄깃했구요.
흰 밀떡으로 만든거니 몸에 많이 나쁘지도 않을거 같구요.
24/12/09 14:12
수정 아이콘
일단 떡 계열은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어요;
당연히 쫀득한 식감을 안먹을거라는 생각 때문에요;
바삭한 닭껌질, 튀김옷에 붙은 살도 거절하는 모양새라 차후에 시도해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4/12/09 11:26
수정 아이콘
흑백요리사 보니까 정지선 셰프가 만들었던 딤섬 위에 "아주 얇게 채썬 춘권"을 튀겨서 올리던데
이거 엄청 바삭할 것 같았습니다.
24/12/09 14:12
수정 아이콘
라이스페이퍼 튀긴거랑 비슷한 느낌일것 같아요!
요것도 한번 시도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44년신혼2년
24/12/09 11:33
수정 아이콘
20개월이면 아직 맵고 자극적인건 무리겠죠?
요즘 나오는 누룽지 중에 김치볶음밥 누룽지가 있습니다.
김치볶음밥을 흉내내려다 보니 기름이 좀 들어가는 제품이거든요.

아니면 아예 튀긴 누룽지는 어떨까요?
시판 제품은 설탕이 좀 많은 편이니까
집에서 깨끗한 기름에 튀겨주면 좋을거 같습니다.
아이한테 누룽지가 부풀어 오르는걸 보여주면 재미있어할거 같고요.
24/12/09 14:14
수정 아이콘
누룽지도 먹을것같은 음식 베스트 10안에 속해있던 음식입니다!
아직 먹여보진 않았지만, 약간 간이 되어있어도 바삭해서 먹지 않을까 싶어요!
좀 안매운 고추튀각도 먹어본 경력이 있기는 합니다 허허

답변 감사합니다!
벌점받는사람바보
24/12/09 11:39
수정 아이콘
김이나 김부각은 어떠세요
24/12/09 11:52
수정 아이콘
저도 여기 한표!
24/12/09 13:22
수정 아이콘
저도 이거 추천하려고 했어요 크
24/12/09 14:15
수정 아이콘
그 치트키 김을 안먹어요 ㅠ
김도 김부각도 안먹어요ㅠ
도둑밥도둑인데 도대체 왜일까요? 당최!!

답변 감사드립니다!
24/12/09 11:40
수정 아이콘
저희 애도 식욕이 많지 않고 고기를 싫어하는 바삭파라 혹시 입맛이 비슷할까 싶어 댓글 답니다!
돈까스가 일단 1순위일 것 같고, 전이나 튀김류 좋아합니다. 애 입맛 없어할 때 고기를 먹이기로는 다진 소고기와 부추를 넣은 소고기부추전, 다진 소고기를 안에 넣은 가지튀김 등이 저희 아들 기준 제일 잘 팔리구요 (일단 입맛 없을땐 고기는 다져야 합니다), 어묵이나 크래미쪽을 입에 맞아해서 푹 불린 어묵탕, 부침가루랑 계란으로 부친 크래미전 쪽도 괜찮은 편입니다.
흑흑 밥 잘먹는게 얼마나 큰 효도인지 아들 낳고야 느끼고 있습니다. 아기 얼른 완치하길 바라요!!
24/12/09 14:18
수정 아이콘
한가지 낭보는 좀전에 어른 밥한숟갈 정도, 돈까스 한조각은 먹었다는 소식을 접했습니다;
말씀 듣고보니 고기 다져서 튀겨보면 어떨까 싶습니다!
걱정 감사합니다!

답변도 감사드립니다!
기다림
24/12/09 12:54
수정 아이콘
두부 과자랑 슬라이스치즈 작게 잘라서 전자렌지에 돌리면 바삭한 치즈과자 됩니다
이거 안좋아하는 아기 못봤어요
24/12/09 14:18
수정 아이콘
솔깃한 메뉴인데 사상 최초로 안 좋아하는 아기가 될 것 같아 불안합니다 ㅠ

답변 감사드립니다!
평온한 냐옹이
24/12/09 12:56
수정 아이콘
아이 상태가 걱정되네요 ㅠㅠ 식욕이 떨어지면 뭐라도 먹여야 할 텐데, 바삭하고 기름진 음식 중에서 덜 해로운 걸 찾는 게 쉽지 않죠. 그래도 몇 가지 아이가 먹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추천해 봐요!


오븐에 구운 감자튀김: 기름에 튀긴 감자튀김은 진짜 해로운데, 오븐에 구운 감자는 바삭하면서도 기름이 적게 들어서 좀 나아요. 올리브유 조금만 뿌려서 구우면 맛있고 덜 기름져요.

피자 도우: 피자 도우는 바삭하고 아이가 좋아할 수 있어요. 기름 적게 쓰고, 치즈 대신 저지방 치즈나 다른 재료로 토핑을 올리면 좀 더 건강해요. 그냥 도우만 구워도 바삭하니 괜찮을 것 같아요.

구운 닭고기: 튀긴 것보단 구운 닭고기가 더 나아요. 껍질을 바삭하게 구워서 기름기 줄이고, 부드럽게 먹을 수 있게 해주세요. 양념이나 소스는 조금만!

쌀과자나 구운 쌀과자: 튀기지 않은 쌀과자나 오븐에 구운 고구마 스틱 같은 것도 괜찮아요. 바삭하고 아이가 쉽게 먹을 수 있을 거예요.

홈메이드 바삭한 간식: 고구마나 당근 얇게 썰어서 오븐에 구운 바삭한 간식도 아이가 좋아할 수 있어요. 기름도 적고 영양도 많아서 건강하게 먹을 수 있어요.

일단 아이가 잘 먹을 수 있으면 뭐든지 조금씩 시도해보고, 나중에 더 건강한 방식으로 바꿀 수 있으면 좋겠어요. 그래도 아이가 조금이라도 먹어주면 안심이겠죠!
24/12/09 14:19
수정 아이콘
다양한 메뉴 추천 감사드립니다!
사실 뭔가 먹을만한 메뉴라기보다 먹을만한 식재료나 조리 방법이 절실한 지금이네요;
추천 주신 메뉴들 잘 디벨롭해서 다양한 배리에이션을 적용해보도록 하겠습니다!

답변 감사드립니다!
24/12/09 13:26
수정 아이콘
일본 과자중에 쟈가포클이라고 감자를 그냥 구워버린것같은 과자가 있는데 단단하고 아작아작합니다.
비슷한게 코스트코에 카디나 크리스피 감자스틱같은게 있는데 (맛은 비슷) 조금 짤수도 있는데 종류가 여러개인게 좋으니 시도해보셔요
24/12/09 14:20
수정 아이콘
네 안그래도 구운감자같은걸 해봐야하나하고 생각해보고 있었습니다!
뭐 당장은 기름졌든 어쩠든 아무거나 먹으면 다행인 상황이지만요;

답변 감사드립니다!
24/12/09 14:54
수정 아이콘
백종원 아재 레시피 중에 옥수수 전이라고 있는데 스위트콘 통조림에 전분 넣어서 전으로 바삭하게 구워 먹는게 있습니다.
연유도 뿌려먹는거죠.
도전해보시죠.
24/12/09 15:15
수정 아이콘
감자칩 대용으로 카사바칩을 당뇨인들이 먹긴 합니다.(당뇨인은 사실 비추)
황태, 먹태 스낵 같은 것도 있고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178945 [질문] 내란죄 용의자의 술꾼 이미지는 [14] 시무룩2283 24/12/10 2283
178944 [질문] 개인사업장에서 쓰던 PC를 인수하실 분한테 넘길때 PC정리 [1] LG의심장박용택1422 24/12/10 1422
178943 [질문] 데스크탑 그래픽카드 업그레이드 질문 [10] I.O.I2074 24/12/09 2074
178942 [질문] 최근 kbs 영상 때깔이 좋아진거 같은데 특별한 이유가 있을까요? 바카스1964 24/12/09 1964
178941 [질문] 아버지 노안으로 인한 돋보기 안경 질문입니다. [5] 만년실골1711 24/12/09 1711
178940 [질문] 대전은 시위 어디서 하나요? [3] 깃털달린뱀2107 24/12/09 2107
178939 [질문] 아이패드 화면잠금은 대체 어떻게 끄는 건가요? [4] wook981846 24/12/09 1846
178938 [질문] 스타크래프트 브루드워 언어설정 [2] 길버그768 24/12/09 768
178937 [질문] 핸드폰번호 투넘버 서비스 관련 질문드립니다. [4] 933 24/12/09 933
178936 [질문] 10년이상 게임하신 분들 손목 괜찮으신가요 [24] 마술의 결백증명1679 24/12/09 1679
178935 [질문] 윤석열 대통령과 한동훈 대표는 언제, 무슨 일로 사이가 틀어졌나요? [13] Thenn2753 24/12/09 2753
178934 [질문] 그냥 고급지게만 보이는 키보드 [21] 카오루2179 24/12/09 2179
178933 [질문] 보일러 as기사님의 답변 이게 맞을까요? [14] 비볼1778 24/12/09 1778
178932 [질문] 집 화장실 변기는 보통 바닥 타일 먼저 깐 다음에 설치하나요?? [5] Mikopap1348 24/12/09 1348
178931 [질문] 바삭하고 기름진데 몸에 덜 해로운 음식 [53] Part.33163 24/12/09 3163
178930 [질문] 모니터 시세 등락 관련하여 구매 질문 [15] Mindow1253 24/12/09 1253
178929 [질문] 싱가폴 배송대행 혹시 어디 쓰시나요? 감자크로켓984 24/12/09 984
178928 [질문] 약 등의 복용량에 관한 궁금증이 있습니다 [11] 시무룩1437 24/12/09 1437
178927 [질문] 강남역~교대역 근방 30명정도 수용가능한 회식장소 추천 부탁 드립니다. [2] 1280 24/12/09 1280
178926 [질문] pc ram 추천 부탁드립니다. [1] 원장1147 24/12/09 1147
178925 [질문] 안양 1번가 쪽 유니클로 매장 사라졌나요 ? [3] 파르릇2172 24/12/08 2172
178924 [질문] 신차 예약구매 관련 질문입니다. [2] heatherangel2067 24/12/08 2067
178923 [삭제예정] cgv 평일 원데이 프리패스 사용하실 분 있을까요?? [6] 콩순이1750 24/12/08 175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1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