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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2/07 00:03
근데 유아교육은 교구의 문제가 아닙니다.
부모가 얼마나 그걸 잘 유도하고 가르칠 수 있는지가 교구의 퀄리티보다도 더 중요해요. 부모마다 다를텐데, 저는 태블릿으로 교육프로그램이란거 돌리는것만큼 의미없는게 없다고 보긴 합니다. 왜, 저희 어렸을때 교육용 컴퓨터 프로그램 운운하던것들 있었잖아요. 그런 느낌이라고 생각해요.
24/12/07 07:33
내비두면 영상머신이나 장난감이 되어서
학습할때는 부모가 봐줘야 합니다.. 처음 공부시작이면 한글용사 아이야 같은거 보는것도 괜찮아요
24/12/07 12:04
삼성 키즈모드/ 유튜브 키즈/ 패밀리 링크로 시간 조절하면서 쓸 수 있으면 쓸만합니다.
제가 어릴 때 게임/컴퓨터를 부모님 없을 때 몰래몰래 하는 습관을 들이니까 대학생 되어서는 할거 없어도 컴퓨터 앞에 앉아있게 되더라고요. 컴퓨터를 중단 시키는 사람이 없으니까 계속 하는 제 모습에 깜짝 놀라서 아이한테는 시간이 지나면 스스로 중단하는 훈련을 꼭 시켜야겠다고 마음 먹었습니다. 태블릿 교구는 저는 앱만 따로 파는걸 (요새는 보통 1년 회원권으로 판매) 선호하는데 태블릿 포함 제품들은 기기 할부금을 너무 많이 받아먹더라고요. 제가 썼던건 토도 시리즈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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