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이런 류(?) 게임을 접한게 이곳에서 추천글을 보고 입문한 소녀전선 입니다
뭐 그 전에도 미연시류의 게임이야 많이 했었지만 .. 여하튼 모바일에서는

처음엔 남사스럽게(...) 이런 걸 어케 하나 싶었지만
해보니까 어디서나 당당하게 하게 되더라구요 ..

한동안 비슷한 류의 게임들 많이 즐기다
다시 또 취향이 바뀌며 요 몇년간은 딱히 손대지 않았는데
요 며칠사이 갑자기 땡기네요

할 만한 게임 추천 부탁드립니다

예전에는 뭘 하든 게임/서버 오픈과 동시에 시작해서
가장 효율적으로 경쟁하는 방식을 선호했지만
이젠 만사 귀찮네요 (...)

스토리 라인과 다양한 컨텐츠를 적당히 즐기며
천천히 진행하고 싶습니다
따라서 출시 후 시간이 지난 게임이라도 상관없으며
뭐 과금은 하게 되면 하고 안 해도 그만이고 합니다

사실 어제 앱을 뒤적거리다가
오 '니케' 여기서 가끔 봤어 엉덩이 흔드는 거 ~
하면서 다운받았는데
프롤로그 밀다가 시작부터 호감 캐릭 죽여버리는 거 보고
바로 컷 했습니다
뭐 느낌상 나중에 부활(?)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만
아무튼 처음부터 스토리 맵게 나가는 게임은 사양합니다
꿈과 희망과 사랑이 넘치는 게임을 원해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