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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11/05 23:28
회복이라면 족욕이나 아이싱 같은걸 하겠지만 사실 조금의 도움이지 그게 갑작스럽게 회복된다면 이상할 것 같습니다.평소에 그냥 많이 걸으셔서 기초체력을 올리시는 건 어떨까요. 아내 같은 경우는 그럼에도 매번 휴족시간을 붙이면서 회복된다고 주장하긴 합니다.
24/11/06 01:01
가장 좋은 방법은 예방입니다.
쿠션이 좋아서 충격을 흡수해 주는 깔창을 까세요. 이보다 더 좋은 예방법은 없다고 봅니다. 비싸더라도 좋은 깔창을 까시는 걸 추천합니다. 저도 매일, 하루에 2만보는 우습게 걸어다니던 때가 있었는데 가장 좋은 방법은 쿠션이 좋은 고급 깔창이었습니다. 발도 편하고 발목, 무릎, 골반, 허리에 가해지는 충격을 감소시키기 때문에 피로감 또한 굉장히 큰 차이를 가져옵니다.
24/11/06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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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제가 쓰고 있는 깔창입니다. 깔창이 2만원나 한다는 게 짜증납니다만... 효과가 좋아서 욕 안 하고 잘 쓰고 있습니다.
24/11/06 08:39
이제 그냥 욕심을 조금 내려놓으셔야 할 때 인지도 모릅니다. (PGR에 계시는 분이시면..)
언제부턴가 걷던대로 걸으면 여행 중에 꼭 몸살이 나더라구요.. 처음에는 다리만 힘들었는데, 언제부턴가는 소화가 안되기 시작하고 그 다음엔 몸살...
24/11/06 09:15
휴족시간도 좋고, 다리근육을 좀 마사지 해주는것과 발을 좀 높게해서 누워서 쉬는게 도움이 되는것같습니다.
평소에 빠르게 많이 걷는훈련을 해두는것도 물론 중요하고요 크크
24/11/06 11:10
신발 중요하고 휴족시간 같은 아이템도 중요하지만 가장 중요한건 평소에 단련된 몸이라고 생각합니다
미리미리 몸을 단련시키지 않고 여행가면 처음에야 도파민 나오고 좋은데 어느순간 그게 끊기면서 돈쓰고 힘들어 지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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